[고양일보] 2019 고양국제현대미술제 개막식이 25일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됐다.고양국제현대미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고양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고양국제아트페어,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 행주서예·문인화대전이 함께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다.특히 올해는 하종현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조성된 운영기금으로 제1회 행주학생 미술·서예대전이 함께 개최됐다.이병혁 대회장은 “다양한 미술인들이 제각각의 개성 있는 창작활동을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고양국제현대미
고양시와 도시관리공사는 ㈔고양예총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고양지부가 주관하는 ‘고양종합운동장 문화예술 창작존 조성사업’ 행사를 8월 19일 고양종합운동장 남문광장에서 개최했다.‘고양종합운동장 문화예술 창작존 조성사업’은 고양종합운동장 내 유휴시설을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 재생하여 많은 시민들이 체육시설과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이날 행사는 미술체험 행사(비누공예, 가죽공예, 페이스페인팅, 팝아트체험 등), 아트마켓(핸드메이드 소품 전시와 판매)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대학생 및 아마추어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