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에 입주한 작가들이 연초부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예술창작공간 1기 입주작가 3명이 2023년 각종 시각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시각예술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해움’과 ‘새들’을 운영하고 있다. ‘해움’은 기존 호수공원 내 위치한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것이며 ‘새들’은 한강 하구의 신평군막사를 리모델링한 것이다.시는 예술창작공간을 운영하며 입주 작가들에게 개별 창작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국내외 여러 지역의 여행을 통해 얻은 다양한 감성을 우리 음악에 담아 창작한 공연을 오는 7월 23일과 24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창작 국악 그룹 ‘원초적음악집단 이드’는 피리와 지휘, 타악 등을 전공한 5명의 젊은 연주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능, 쾌감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쾌감원리를 뜻하는 ‘이드’라는 단어를 사용, 이러한 쾌감 본능을 국악 퍼포먼스로 해소시키고자 창단된 팀이다. 한국전통음악의 어법인 호흡, 장단,
[고양일보] 대중성 있는 트로트와 우리 음악의 조화, 지친 노년, 장년들을 위한 최고의 콘텐츠최고의 티켓 파워와 실력을 갖춘 출연진이 선보이는 감동의 무대!명창 김영임, 트로트의 여왕 김용임, 국악계 아이돌 고금성, 소리엄마 전영랑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국악 명창 김영임과 트로트 여왕 김용임이 함께하는 ‘희희낙락 喜喜樂樂 ’콘서트를 오는 7월 2일 오후 4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중장년 관객을 위한 대중성 있는 콘텐츠로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이번 공연은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지원을 통해 양질의 인문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개 사업에 8개 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8천5백만 원을 확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한층 질 높은 인문학 여행…도서관 상주작가부터 심화프로그램까지주엽어린이도서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 국비 약 1,6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문학프로
[고양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된 ‘문학주간 2020’ 행사에 참여한 데이비드 미첼 작가와 이정명 작가가 사례비 전액을 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와우책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문학주간 2020’ 행사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데이비드 미첼과 이정명의 대담’에서 빌게이츠가 코로나시대에 읽고 있는 책으로 소개하면서 화제가 된 책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저자 데이비드 미첼이 출연해 이정명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진행했다.데이비드 미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엄성은 의원은 13일 제236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화예술 단체 지원사업의 자부담 제도 폐지’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엄 의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육성을 위해 문화예술 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면서 지원받는 단체에 사업비의 10% 이상을 자기부담금으로 강제하고 있다”며 “자부담 제도는 문화예술 단체의 무분별한 사업 지원을 예방하고 단체에게 행사의 책임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자생력 강화차원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예술단체에게는 자부담할 예산 확보가 어려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미디어고양파주] 큰새프로젝트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이 지난 5월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개최된다.‘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많은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공연명- 2019[만남애(愛)광장]프로젝트:노부인야류프로그램 소개- 스위스의 희곡 '노부인의 방문'과 한국의 전통 '들놀음'이 만나, 동서
사회적 기업 살판협동조합의 ‘풍물연희극 퇴근후에...’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프로그램 ‘2017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되어 9월 8일 샘터마을 2단지 아파트에서 개최된다.‘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살판협동조합의 ‘풍물연희극 퇴근후에...’는 풍물놀이와 연극이 결합된 형태로 현대인 삶의 애환에 대한 이야기로 명예퇴직자, 아르바이트, 주부 등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