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행정·재정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행주산성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로 권율장군이 이끄는 민·관·군이 왜군과 싸워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장소다. 또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수도권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개방된 산책로, 야간 개장 등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주변이 문화재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마을
[고양일보] 구자현 박사: 고양시는 작년 1월에 수원시, 창원시, 용인시와 더불어 특례시가 됐습니다. 특례시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자치 형태입니다. 광역지방 자치단체와 기초지방 자치단체 중간 형태의 지방자치단체 유형입니다. 특례시는 교통 환경은 물론이고 문화 및 체육시설 등과 같은 도시 인프라를 확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중에서 문화의 영역인 예술 활동은 중요합니다. 고양시에서만 30년 넘게 무용지도자로서 많은 제자를 길러냈고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인 임미경 회장과의 인터뷰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복합 만성질환 환자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신체·사회 통합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만성질환은 최소 3개월 이상 호전과 악화를 반복되는 상태로 지속되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 종류는 당뇨, 갑상선 장애, 빈혈,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비만, 류마티즈 관절염, 골다공증, 천식 등이 있다.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만성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거나 건강 및 체력 증진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 주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양일보]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 ‘고양문화다리’에 선정된 ‘고양댄스컴퍼니’가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춤으로 만나는 고양 설화 이야기 ‘무아지행II’ 공연을 개최한다.고양댄스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고양시 출신의 영재 무용가 20여 명으로 이루어진 한국무용 전문 단체로써, 한국무용가가 강윤선(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강선영류 태평무 이수자, 세종대 미래교육원 순수무용학과 외래교수) 대표가 이끌고 있다.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으로써 고양시 문화예술의 발전과 예술성을 높이고 예술문
[고양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20년 제28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포천시 청소년들이 3개 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포천시 지역예선에서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펼쳤다.포천시 대표 청소년들은 본선 4개 부문 9개 종목에 참여해 3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한국음악 성악 초등부 태봉초 김태린 학생, 한국무용 군무
우림복지재단은 지난 4월 6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해피빌더대학생 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2011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피빌더 봉사단을 창단하여 올해로 8기를 선발하게 되었다.이번에 선발된 54명의 대학생은 우림복지재단과 함께 국내·외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노래·댄스·디자인·태권도·한국무용 등 재능과 끼를 지닌 선발 단원들은 국내에서는 자유학년제 건설교육아카데미, 화재 예방·주거환경개선 활동, 아름다운 인천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또한,
고양시는 오는 6월 22일까지 ’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제2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2019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고양시의 각종 관광 축제 및 시민 평가 등 행사에 참여해 시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모집 대상은 대학생, 주한 외국인, 청소년, 시니어, 지역전문가 등을 모집하며 SNS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므로 SNS 마케팅 실적이 첨부 돼야 하며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제1기 고양 관광서포터즈’는 시민참여단 35명과 공연단 13개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은 11월 6일 창릉동 신청사 앞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창릉동 신청사는 2016년 8월부터 14개월 동안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했으며 동산동 360번지 2,053㎡ 부지에 연면적 2,774㎡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청사 특징으로▲1층에는 민원실, 북카페, 창릉동대 ▲2층에는 동장실, 문화강좌 운영사무실, 컴퓨터강좌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 요가 스트레칭 강좌실 ▲4층에는 대회의실, 문화강좌실, 주민자치위원실 ▲5층에는 대강당, 동아리방 등 대부분의 공간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춘향전을 한국무용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 ‘kiss the 춘향’이 28일 저녁 호수공원 석계산 야외무대에서 고양시민들을 찾았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고양 춤 대공연’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강윤선)가 주최했다. 29일 시작되는 고양호수예술제 전야제 축하공연 성격도 겸했다.‘키스 더 춘향’은 2012년 세종대 춤다솜무용단이 초연한 이래 현대무용의 대중적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레퍼토리다.춘향과 몽룡을 지고지순한 사랑을 지켜가는 인물로, 사또는 현대와 과거를 아우르는 부패한 권력을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경기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 및 체험’ 행사가 6월 4일 일산동구청에서 열렸다.이번 ‘2017 경기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 및 체험’ 행사는 경기섬유산업협회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경기도 우수 원단을 활용해 착한교복 디자인 개발사업을 진행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교복사업 홍보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제14회 명작명무전 ‘옛춤으로의 초대’가 오는 12월 10일(토) 저녁 6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다.(사)한국무용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강윤선)가 주관하고 (사)한예총 고양시지회가 주최하는 명작명무전은 전통춤의 뿌리를 지켜냄과 동시에 전통춤의 다양한 변화의 모습들을 공유하고자 13년째 전통춤의 곰삭은 향과 멋을 펼쳐왔다.이번 무대는 6명의 거장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무용의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한국무용의 아름다운 춤사위 향연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문의 : 031)907-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