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는 7일 고양시청 복지정책과에서 지난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된 시낭송 콘서트 수익금과 겨울용 양말 100세트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승호 회장, 최석규 복지정책과장, 이진호 박사, 여운만 수석부회장, 최선규 의정부지회장, 송경민 사무총장, 동문선 이사, 김현숙 법무부 과장, 김창회 부인회장 등이 참석했다.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일들이 많고 암울한 경제 속에 힘들어 하는 주변의 안타까움을 보
[고양일보]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한국다선문인협회, 한국다선문학작가회(회장 김승호)가 개최한 평화ㆍ통일ㆍ나눔 전국시낭송대회 및 전국백일장 대회 시상식 겸 제4회 송년 불우이웃돕기 시낭송 콘서트가 12월 7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소재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평화의 소녀" 아나바다(아끼고, 나누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의 준말) 바자회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회 참가자, 수상자, 협회 관계자, 기관장들과 교수 문학박사 등 원로 문인, 시민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신과
고양시 최고의 문학동인인 타래시동인회는 11월 17일 고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22주년을 맞아 21번째 동인시집 ‘바람 그 후’ 출판기념회 및 시낭송회를 개최하였다.이성미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정구 고양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송귀영 한국서정문인협회장, 김승호 한국다선문인협회장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타래시동인회 회원들과 고양시청소년수련관 학생 30여 명이 시낭송회를 진행했다.타래시동인회 21번째 동인시집 ‘바람 그 후’는 나윤선, 박정구, 박종화, 서정부, 우재호, 이재선, 이성미, 이효녕, 조홍열, 하정림,
고양시청 갤러리600에서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임현주ㆍ김리작가의 "그리다, 봄."을 주제로 작품회가 열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작가들은 양과 의자를 테마로 행복, 기쁨, 축복, 외로움 등을 표현하고 있으며, 상생(相生)의 삶과 편안한 안식을 관람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양시청 갤러리600은 시청사 유효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2013년 2월 개관한 이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한편 4층 전시실에서는 국내 최
합참의 민간인 지뢰제거 금지 지침은 명백한 법률 위반김기호 소장은 지뢰제거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제거용 차를 비롯해 탐지 기기, 보호복, 헬멧, 신발 등 장비를 갖추고 지뢰제거 활동을 펼쳤지만 쉽지 않았다. “합참(합동참모본부)에서 제동을 걸었습니다. 2004년에 지침을 내려 군사시설보호법을 근거로 들어 보호구역 내 미확인 지뢰지대 지역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 차원에서 각종 개발행위와 관련된 협의 업무를 금지시킨 겁니다”김 소장은 이 문제에 대해 법률을 공부해 근거를 찾아 합참이 불법 행위를 하고 있다며
대간첩작전 베테랑에서 지뢰제거 운동가로 변신국방부, 남한의 모든 지뢰 제거 489년이 걸린다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의 기운이 무르익었을 당시, 남측 DMZ 군사분계선(MDL)에서 수색을 진행하던 중 수색대대장(중령)이 북한 목함지뢰를 밟아 쓰러졌다. 당시 이종명(육39, 현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중령은 그를 등에 업고 안전지대로 나오다 다시 지뢰를 밟았다. 결국 2명 모두 두 다리 하퇴부를 절단해야 했다. 휴전 63주년···끝나지 않은 전쟁 현재 DMZ 내에는 최대 170만 발의 지뢰가 매설돼 있다. DMZ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