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는 지난 4일 ‘모당초 사거리’에서 봄철 이륜차‧PM 교통사고 등 고위험 위반행위 증가에 따른 시민의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단속‧홍보를 포함한 전방위적 안전활동을 했다.이날 단속은 경기북부경찰청 이륜차‧PM 특별교통안전 대책(‘24.3.4.∼4.30.) 일환으로 순찰차‧싸이카 활용,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했다.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고위험‧고비난 이륜차‧PM 교통 사망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교통안전 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 이용자인 청소년‧사회초년생, 배달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고양휴게소 문산 방향 톨게이트(TG)에서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합동 단속은 국토교통부 2023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의 일환으로 덕양구 교통행정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서울문산고속도로(주) 현장단속원,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불법 자동차란 자동차관리법 등 관계 규정을 위반한 차량으로 ▲미인가 개조(머플러․스포일러․난간대 등) ▲등록번호판 위변조 및 오염, 훼손, 가림 ▲등화장치 임의 설치
[고양일보] 최근 자동차 전장 제품의 고도화와 더불어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차량사고의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리콜센터에 신고자가 “급발진”의견으로 신고한 내역은 2011년 34건을 비롯해 2023년 현재까지 756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소비자와 제작사 의뢰로 접수된 급발진 의심사고 사례는 연평균 약 430건으로 일평균 1.7건의 급발진 의심 차량사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차량결함에 의한 급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버스업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버스 운전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기도에 버스운전자 양성사업 개선을 제안했다.최근 운전자 부족으로 인한 버스 운행율 저조는 운수업체 경영 악화로 이어져, 운전자 근무 여건과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악화되고 있다.고양시에는 25개의 시내·마을버스 업체가 있다. 운용 노선은 131개이고 버스 인가대수는 1,066대이다. 버스 1대당 인원 2.28명으로 계산하면 2,411명의 운전자가 확보되어야 하나, 현재 부족한 운전자가 939명이나 된다.자동차 운전경력 1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고속도로순찰대 13지구대와 판스프링을 불법 부착한 화물차를 8월 중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판스프링은 고하중 짐을 싣거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화물차 하단에 설치하는 완충장치의 일종이나, 일부 화물차 운전자들이 화물차 측면 지지대로 불법 임의 부착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판스프링이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인데, 이렇게 불법 부착된 판스프링이 녹슬거나 노후될 경우 외부 충격 없이도 절단될 수 있으며, 조각난 판스프링이 도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구청장 김효상)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8월 중 화물차 판스프링 불법 설치에 대한 합동 단속을 추진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적재함에 불법 지지대(판스프링)를 설치한 화물차 ▲화물차 난간대 불법 구조 변경 ▲미인증 등화장치 임의 설치(안전기준 위반) 등이다.특히 최근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적재함에 설치한 판스프링이 낙하해 뒤따라오던 차량의 앞 유리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판스프링 지지대 불법 설치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적발된 차량 소유자 및 운행자에게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드론을 이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컨소시엄이 ‘2022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주관)’을 시작한 것이다.고양특례시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점검 및 환경관리에 드론을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사업은 국비 12.5억원을 지원받아 3개 분야 6개 실증서비스 ▲열 수송관 안전점검 ▲실내외 시설물 노후화 점검 ▲발전소 주변 대기 측정 실증 ▲열섬 지도 제작 ▲IOT 드론 스마트팜 솔루션 구축 ▲하천 환경 모니터링 등이 추진된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2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교통문화지수는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하여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자율적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지수이다.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영역, 18개의 평가지표를 조사하여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다.고양시는 교통문화지수 평가지표에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신호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교통안전에 대한 고양시민의 우수한 의식이 나타났다.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일산동 일중로에서 이륜차 법규위반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합동 단속에 일산서구(환경녹지과, 교통행정과)와 일산서부경찰서(경비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북부본부)이 참여했으며,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야간을 이용해 단속을 시행했다.합동 단속팀은 △소음기 및 주요 장치 불법 개조 △허용기준 초과 및 추가 경음기 부착 여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사항 △불법 부착물 등을 집중 점검했다.일산서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고양일보] 드론 산업은 항공, 통신, 제어기술이 융합된 첨단산업이자 차세대 핵심성장산업이다.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약 23조 원(2020년 기준)으로 연평균 약 15% 성장 중이다.고양시는 드론센터를 건립하고 드론비행장, 드론택시(UAM) 클러스터, 드론산업박람회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드론산업은 항공촬영, 물류배송, 교통, 안전진단,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화전드론센터와 일산테크노밸리 4차산업 인프라, 기업·대학교·연구원을 연계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상설 실기시험장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험장은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11월 30일 개장하는 대덕생태공원 내 고양대덕드론비행장은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받은 결과 드론실기시험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 한강 이북, 경기북부에서 유일한 드론 실기시험장이 생기게 된다.시는 12월 중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내년부터 시험장을 본격 운영한다.시는 드론 실기시험장 유치로 드론 시험 응시자의 불편 해소, 경기
[고양일보] 파주시는 최근 이륜차 소음에 대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8일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정신도시에서 이륜차 소음과 불법개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야간단속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 제35조(운행차 소음허용기준), 「자동차관리법」 제29조(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 등) 등에 근거해 오토바이 등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해 야간에 주거지역에서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를 집중 단속했다.조윤옥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시는 현재 소음기를 불법 개조한 운전자들이 자진해서 정상적으로 복원할 수
[미디어고양파주]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가 오는 8월 13일(화)~14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제1회 채용박람회는 6월 20일~2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 방문자 1350명에게 채용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제2회 박람회는 참여업체를 지난해 30개에서 36개로 늘리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는 등 제1회 박람회보다 규모를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36개(300인 이상 19개, 300인 미만 17개)이
[미디어고양]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 맞춤형 일자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추진되는 ‘고양시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지난 7월 1일 시행된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근로자 근무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관내 버스운수업계의 운전자 인력충원이 불가피해진 실정에 따른 정책이다.현재 고양시에만 300명의 버스운전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고양시기업 경제인연합회와 연계해 우선 1차로 70명을 선정, 자격취득, 양성교육, 취업알선까지 추진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