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시민에게 장항습지 생태체험 등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장항습지 탐조대’ 개관식이 지난 12일 오후 2시에 있었다. 지난해 1월 디자인 조사부터 시작해 2년여만에 건축 및 시설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장항습지 탐조대는 2018년 7월 군부대의 철수 이후 장항습지 철책 주변 군 시설물을 활용하여 장항습지를 현명하게 이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날 개관한 장항습지 탐조대는 연면적 174㎡의 2층 구조로, 1층은 전시‧교육시설, 2층은 탐조공간으로 조성했다.무엇보다도
[고양일보] 고양시는 2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한강유역환경청, 한강하구장항습지보전협의회와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 박평수 한강하구장항습지보전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민간단체 대표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함께하는 한강하구장항습지보전협의회는 고양자연생태연구회(대표 김연태), 고양환경운동연합(의장 조정), 더불어에코밴드(대표 이영강), 사회적협동조합 한강(대표 염형철), 생태교육연대어울림(대표 김영숙),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