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언택트시대에 앞서가는 비대면 수업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코로나19’로 면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지는 것에 착안, 그동안 경기도 지식(G-seek)사이트와 연계해 다양한 온라인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링크하여 가정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하 ‘평생학습원’)에서는 지난 9월 1일 MBC ‘공부가 머니’컨설턴트이자 전 한국교육개발원 학업상담 교수인 이병훈교육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학부모 200명을
[고양일보] 우리는 국어 공부를 왜 하는 것일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답은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럼 다시 물어보죠. 국어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국어 공부를 잘한다는 말은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수험생이라는 측면에서만 접근한다면 결국 국어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공부일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쓰자면 수능 1교시 국어 시험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 그리고 선지에 나오는 정보를 제한된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적절한 정보나 적절하지 않은 정보를 골라내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
[1] 기출하라모든 수험에서 기출에 대한 학습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기출을 단순히 푸는 것만으로 그에 대한 학습이 마무리되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기출을 학습하는 데 있어서 학생들이 주의할 점은 문제에 반영된 출제의 원리, 문제에 숨어 있는 함정,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 중에서 핵심이 되는 key-word, 문제에 반영된 개념, 학습자 본인이 부족한 개념은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것이 기출 학습의 주안점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학생들 입장에서 이와 같은 사항들을 전부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수험생 입장에서 실천할 수
Ⅰ. 2021학년도 수능 국어 전망2021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학교 수업을 받았지만 수능 체제의 확정이 지연됨에 따라 국어 과목은 기존 체제로 수능을 치르게 되었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르면 국어 과목은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021 수능은 언어와 매체 중 언어 파트만 출제된다. 언어 파트는 기존의 문법과 명칭만 다를 뿐 내용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기 때문에 2021 수능 국어는 기존의 시험 체계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2
[1] 과목별 단원 분류표
[고양일보] 2015 개정 교육 과정 하에서 시행되는 수능에서 수학과목의 출제범위에 변화가 있는 반면 영어는 기존 수능 출제범위와 동일하다. 개정 교육 과정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매년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시행되며 학생들의 영어영역 난이도를 맞춰가고 있는 출제경향을 비추어 볼 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트렌드를 읽고 확실하게 대비해둘 필요성은 상당히 크다.절대평가 첫 해 1등급의 10.3%로 첫 출발을 한 난이도는 5.3%에서 7.4%를 거듭하며 그 난이도 조절에 상당히 근접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순한 퍼센트로써의
“수능(모의고사) 공부는 하겠는데, 내신은 정말 못하겠어요~!” “내신 위주로 공부해서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고양일보] 종종 학생들에게 듣는 말이다. 들을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다. 제대로 로드맵이 잡혀있었다면, 수능과 내신을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됐을 텐데. 특히 가장 안타까운 경우는 2학년 때까지 암기 위주의 내신 학습에만 치중하다가, 막상 3학년이 되어 받은 첫 모의고사에서 3-4등급이 나오는 경우이다. 과연 누가 내신과 수능을 나누었는가.1. 수능과 내신은 하나의 유기체다!(1) 절대 평가 시대의 수능
[고양일보] 미뤄졌던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에게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2020년, 드디어 수험생들이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에 이번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스스로를 진단할 수 있는 영어의 영역별 세부 사항과 학습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1. 어휘 및 문장“문장이 너무 길어서 아무리 읽어도 문장이 안 끝나요. 그래서 읽고 다시 또 읽었어요.”월 모의고사를 본 후, 학생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평가원의 문장은 기존에 공부하던 사설 모의고사보다 문장의 길이가 다소 길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EBS와 공동으로 23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2학년도 대비 예비 고1 대상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현재 예비 고1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 및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태성, 윤혜정, 윤윤구 등 EBS 대표강사들이 출연해 2022학년도 입시를 대비하는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중학교와 달라지는 고등학교 커리큘럼 및 학습법 등을 제공했다. 이로써 예비 고1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10월 문화행사로 ‘공부가 싫은 아이들의 자존감 교실’ 공동 저자 3인 김은정, 오연주, 임혜숙 작가의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강연은 학습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주제로 내달 11일, 18일, 25일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11일 ‘소통, 공감능력 있는 아이가 성공한다’(김은정), ▲18일 ‘우리 아이 자존감은 내가 키운다’(오연주), ▲25일 ‘내 아이만의 아주 특별한 맞춤식 양육법’(임혜숙)이 차례로 청중과 만날 예정이다.서울시교육청 서울학습도움센터에서 학습상담사로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8월 9일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회의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8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2018 대입설명회’는 입시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수시 대학 입학, 진로·진학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진로상담전문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의 상담전문가가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했다.설명회 내용으로는 수시학생부 위주 전형(교과·종합), 수시 전형의 이해 및 대응전략,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와 분석, 논술전형의 지원 전략, 자기소개 작성법, 수능 성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이재후)는 “고양시 학운협이 함께하는 2018 대입설명회”를 가진다. 대입설명회는 제1차 수시 대학 입학 설명회, 제2·3차 진로·진학 설명회를 가진다. 제1차 수시 대학 입학설명회는 8월 9일(수) 14시~18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제1부는 조원배 강사가 수시학생부 위주 전형(교과·종합)을, 제2부는 최승후 강사가 2018 수시 전형의 이해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다.제2차 진로·진학설명회는 8월 10일(목) 14시~17시까지 고양교육지원청 3층
세계를 지배하는 0.1% 인재들의 비밀, 성공 리더의 습관, 성공을 부르는 협상의 비법. 거창한 수식어들이 붙었지만 이들의 답은 하나, 바로 ‘독서’다. 다독도 좋지만, 길을 알면 빨라진다. 독서법을 알면 책 속 지혜를 내 삶에 온전히 담아낼 수 있다. 일산서구 대화 도서관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라는 주제로 독서법에 관한 릴레이 특강을 진행 중이다. 2017년 13회 독서법 강연 중 3번째 특강이 오는 2월 22일 오후 7시 진행된다.준비된 모든 강연은 고양 시민이면 누구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