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깨끗한 하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지난 2019년 6월부터 청정 계곡·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지 어느덧 2주년을 앞두고 있다.그간 경기도는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 SOC 사업, 상권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청정 계곡’을 만드는데 힘써왔다.이에 도는 1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청정계곡 도민환원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그간의 복원성과를 살펴보
[고양일보] 경기도 하천과 계곡을 점령해온 불법 시설물들 중 상당 부분이 철거돼 청정 하천∙계곡 복원이 이뤄지고 있다. 자릿세와 바가지요금 등 불법 영업이 없는 깨끗한 하천과 계곡으로 자연 그대로의 본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경기도는 지난 1년 동안 역점으로 추진 해 온 청정 하천∙계곡 복원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복원사업을 시작한 지 1년 동안 깨끗이 정비된 경기도 하천과 계곡의 불법 시설물은 1천3백여 곳으로 약 96%에 달한다.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강력하게 밀어붙인 하천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