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7월 9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 플라워북카페에서 어린이 화훼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9년도까지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개최되었던 본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간 개최되지 못했으나, 올해 감염병 위험 감소 등 대회 개최 환경이 조성되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후원하고 (사)한국화훼장식협회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었다.‘어버이에게 감사하는 꽃바구니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만 7세 이상에서 13세 이하의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8일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 플라워북카페에서 어르신 30분을 초청하여 꽃꽂이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르신 대상 화훼문화 확산과 플라워북카페 이용 홍보·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초청 참여 및홍보와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아카데미(한국꽃예술학원)의 교육 협조를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 추진되었다.이벤트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약 한 시간 동안 다양한 꽃의 종류와 특징들에 대해 알아본 후 여러 가지 꽃으로 바구니를 꾸미
[고양일보] 정부가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3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4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는 9월 7일 0시부터 13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하며, 일부 방역 조치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수도권 지역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의 영업제한 또는 운영중단 조치는 13일 자정까지 유지된다.10인 이상과 300인 미만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는 고양꽃전시관 플라워북카페에서 꽃 관련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플라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플라워 아카데미는 일일 화훼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 강좌, 국비 지원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꽃다발·꽃박스 만들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 테이블 꽃장식·리스 등 다양한 꽃꽂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정기 프로그램, 웨딩 부케·이벤트 꽃다발 등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아이 혼자 하는 키즈 플라워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화훼복합문화공간 '플라워북카페'를 조성하고 있다.'플라워북카페'는 꽃 문화 확산과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총 4,357㎡ 규모로 고양꽃전시관 1층 3전시관과 2층 (구)신한류홍보관을 중심으로 조성됐다.1층에는 북카페와 플라워샵, 2층에는 플라워아카데미와 플라워 카페테리아가 위치하고 있다.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2층 카페테리아는 영업을 시작했으며, 5월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