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여름철 빈번해지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미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고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대설・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손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대상시설은 주택(단독·공동)과 농업·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소상공인 상가·공장 건물 등이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주택 일반가입자의 경우 2~3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