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바꾼 가족의 일상을 주제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한 이색 가족사진 콘테스트 ‘풀하우스’에는 총 10가족 50여 명이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재택 생활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보드게임 딜리버리 프로그램 ‘보드의 민족’은 총 55가족 12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풀하우스’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족의 일상을 담는 가족사진 콘테스트로 출품작 중 3편을 심사를 거쳐 우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0월 23일 일요일 오후 호수국제만화축제(이하 만화축제)가 열리는 일산문화공원에서 사인회를 열고 있는 원수연 웹툰협회 회장을 만났다. , , , 등을 그려낸 완숙한 작가이면서 사회활동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작가와의 첫 만남을 두근두근 기다렸다. 쌀쌀한 날씨에 우산을 하나씩 받쳐 들고 작가를 만나기 위해 작은 떨림들이 한 부스를 향해 모여들었다.(사진 위)“저는 서태지보다 작가님을 더 좋아했어요.” “아침부터 작가님을 보려고 줄곧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