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 일원에서 지난 28일 ‘2023 고양누리길 한마음축제’가 ‘고양의 가을을 걷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걷기 축제에 1,000여 명의 가족, 친구, 연인 단위 시민 참가자들이 참여했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고양시의 대표 명소인 일산호수공원, 한강을 따라 펼쳐진 평화누리길,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행주산성을 걸으며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양시의 풍부한 문화·자연을 만끽했다.행사는 식전 행사와 누리길 걷기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엔젤킹 치어리딩 공연단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 그룹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상회복에 발맞춰 한강하구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관광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시는 ‘행주에서 대덕까지, 평화누리길을 걷다’ 프로그램 재가동으로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행주에서 대덕까지, 평화누리길을 걷다’는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관광객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생태전문가가 동행해 한강하구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의 신비로운 공생을 이야기로 들려준다. 라이더가 이끌어 주는 3인용 평화자전거를 타면서 한강하구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 코스도
[고양일보] 155마일 디엠지(DMZ)의 가치와 매력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로드 다큐멘터리 2부작이 오는 11월 2일과 9일 밤 11시 총 2회에 걸쳐 제이티비씨(JTBC)에서 방송된다.는 경기도가 ‘2020 렛츠 디엠지(Let’s DMZ)’의 일환으로 제작 지원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디엠지(DMZ)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대부분 촬영지가 안보와 관련된 곳인 만큼, 국방부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기
[미디어고양파주] DMZ(비무장지대) 일원을 걸으며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행사 100명 대원들이 14일 오전 강원도 철원 구간을 통과하여 경기도 연천에 입성했다.대원들은 지난 8월 5일 파주 임진각에서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9일간 강원 고성군에서부터 양구·화천·철원을 거쳐 무더위와 폭우에도 당당히 약 164㎞ 강원도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날 경기도는 이화영 평화부지사,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일부 구간을 대원들과 함께 걷는 ‘입성 환영행사’를 마련했다.이화영 부지사는 “
[미디어고양파주] ‘DMZ 155마일 걷기’ 행사가 5일 오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15박 16일의 기나긴 여정에 들어갔다. 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하는 취지에 걸맞게 이번 행사는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를 주제로 정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DMZ 155마일 걷기’ 행사 출정식에는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민경선·박관열·유영호 도의원, 걷기대원 100명 등이 참석해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원
[미디어고양파주]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시민주도의 평화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DMZ 평화인간띠 잇기’ 행사가 27일 고양시에서도 개최됐다. DMZ 평화인간띠운동 고양본부(본부장 최태봉)에는 여러 시민단체와 종교인들이 참여했다. 고양본부의 상임 공동대표로는 강경민‧유재덕 목사(개신교), 서근수‧이인형 신부(천주교), 보산‧정각‧도원 스님(불교), 장석준‧김우정 교무(원불교), 윤주한 통일을 이루는 사람들 이사장, 조항원 고양파주 흥사단 지부장 등 11명이다.DMZ 평화 손잡기 고양본부 김훈래 홍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파주·김포 일대에서 ‘디엠지(DMZ) 평화따라 걷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새롭게 개설된 ‘디엠지(DMZ) 평화따라 걷기’ 과정은 파주, 김포, 연천 등 접경지역 곳곳을 탐방하고 걸으며,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주제는 ‘평화로의 여정’으로, 평화의 인식(Perception), 평화의 경험(Experience), 평화의 공감과 토론(Agora & Compathy), 평화의 가치 탐색(Explore value) 등 피이스(P
[미디어고양파주] 1970년대 설치되어 군부대 철책선으로 통제됐던 한강하구의 철책선이 또 한 차례 대폭 철거된다. 경기도와 고양시에 따르면 군부대 철책선이 있는 구간인 행주대교∼일산대교 12.9㎞ 중 김포대교∼일산대교 9.6㎞가 이달 말 제거가 완료될 예정이다. 행주대교∼김포대교 3.3㎞ 구간의 철책은 이미 2017년 제거됐다. 그런데 2중으로 설치된 철책 가운데 자유로 쪽 1차 철책은 완전히 제거하고, 한강 쪽 2차 철책은 한강유역환경청의 요구에 따라 장항습지 환경 보호를 위해 윗부분 와이(Y)자 철책만 제거하게 된다. 고양시 생
[미디어고양파주] 고양-파주-김포-연천 등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평화누리길, 의주길, 주상절리길 등 주요 걷는 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걷는 길을 연결하고 통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대표적인 관광테마와 코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9일 경기도에서 현재 지정 및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 주요 걷는 길들의 조성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분석한 후 개선방안을 제안한 ‘경기북부 주요 걷는 길 활성화를 위한 제언’ 보고서를 발표했다.경기도는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화누리길, 의주길
[미디어고양파주] ‘2018 고양바람누리길 & 평화누리길 걷기축제’가 지난 3일 1,4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고양바람누리길 걷기축제’와 ‘평화누리길 걷기축제’가 함께 이뤄진 것으로 고양시걷기연맹과 경기관광공사의 공동 주최했다.1,400여 명의 걷기 참가자들은 고양시의 명소인 호수공원, 행주산성, 북한산 등을 걸으며 시의 아름다고 유서 깊은 장면들을 눈에 담았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이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행사에 참가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11월 3일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1,500여 명의 걷기 참가자와 함께 ‘2018 고양바람누리길 & 평화누리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고양바람누리길 걷기축제’와 ‘평화누리길 걷기축제’를 하나의 행사로 합쳐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걷기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2018 고양바람누리길 & 평화누리길 걷기축제’는 오전 8시 30분부터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참가자 등록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누리길(둘레길)은 모두 14개의 코스가 있다.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6.97km/소요시간 2시간 20분), 제2코스 한북누리길(6.5km/2시간 10분), 제3코스 서삼릉누리길(8.28km/2시간 15분), 제4코스 행주누리길(11.9km/3시간 20분), 제5코스 행주산성역사누리길(3.7km/1시간 10분), 제6코스 평화누리길(11km/2시간 30분), 제7코스 호수누리길(6.24km/1시간 25분), 제8코스 경의로누리길(7.25km/1시간 50분), 제9코스 고봉누리길(6.72km, 2시간 30분), 제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 비무장지대 철책을 따라 100㎞를 7~9일까지 3일간 달리는 DMZ트레일러닝 대회가 파주시·김포시·연천군과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한국전쟁의 아픔과 분단 상흔이 남아 있는 DMZ 일원 평화누리길 100km를 달리는 DMZ트레일러닝 대회는 9일 파주시 평화의 종각에서 열정의 레이스를 마친다. 9일, 마지막 날인 파주시 코스는 임진각과 DMZ 평화누리길의 20㎞ 코스로 9시30분부터 시작되어 3시간 30분 안에 레이스를 완주하며 3일간 총 22시간의 DMZ트레일러닝의 대미를 장식한다.이날 대회에 앞서 이화영 평
희귀식물 할매미망 등 식물 327속 575종 발견멸종위기 흰꼬리수리 등 조류도 다수 확인돼 [미디어고양] 원시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파주 DMZ 일원에서 각종 멸종위기 생물들이 대거 발견됐다.경기도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파주 DMZ 및 평화누리길 일원에서 ‘2018 상반기 생태자원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를 공개했다.주요 조사지점은 파주출판도시에서부터 반구정을 지나 장남교까지 이어지는 파주 평화누리길 4개 코스(6~9코스) 67km다.조사결과, 식물은 총 100과(科) 327속(屬) 575종(種)
경기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에 조성된 율곡습지공원. 버려져 있던 습지를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개발한 생태공원이다. 평화누리길 9코스의 시작점이어서 가족단위 관광객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높다.하지만 무원칙한 구조물 설치로 가족단위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구조물이 습지공원 자체의 매력을 상실하게 한다는 것.인근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는 A씨는 지난 15일 기자와 만나 “율곡 이이 선생의 이름을 따 습지공원을 조성했으면서 전혀 관계없는 구조물들이 설치돼 아쉽다”고 말했다.이어 “관문 역할을
고양시와 사단법인 자전거21 고양지부는 지난 16일 ‘제2회 고양 평화 센추리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의 센추리(Century)는 1세기, 100년을 뜻하며 심각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전거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21 고양지부 여성 회원들과 고양시 도로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호수공원, 고양 평화누리길, 정서진, 청라호수
고양시는 ‘지구의 날’ 및 ‘자전거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의 센추리(Century)는 1세기, 100년을 뜻하며 심각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전거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다.또한 (사)자전거21일 회원과 시 관계자 100여명이 친환경 녹색 교통인 자전거로 조별 대형을 유지하며 호수공원을 출발해 고양 평화누리길, 정서진, 청라호수공원에서 시민들
3월 6일부터 17일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 선착순 접수넷째 주 일요일마다 임진강 순찰로 코스(17.2km) 자전거투어 실시 경기도는 올해로 8년째를 맞는 ‘DMZ 자전거투어’를 오는 3월 26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DMZ 자전거투어’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DMZ 일원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행사로 2010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년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코스는 임진강변 군 순찰로와 통일대교, 초평도 인근 등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안
국제전문기구와 연계한 DMZ 환경보전 협력 프로그램 개발DMZ 콘텐츠를 활용한 생태관광 허브 조성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는 올해 ‘DMZ의 글로벌 명소화’를 목표로 DMZ일원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의 합리적 보전 및 개발에 주력한다는 내용의 ‘2017년도 DMZ사업 운영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DMZ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글로벌 명소화’라는 비전 아래 ▲DMZ의 국제적 위상 제고 ▲개발·보전이 조화된 합리적 활용 ▲관광인프라 구축 및 체험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