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파주DMZ와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2013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았다.’임진각&파주DMZ‘는 2017년부터 이번까지 3회 연속 선정된 한국을 대표하는 평화관광지로 평화누리공원과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
[고양일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이 선정됐다.언택트 관광지란 코로나19 시대에 다른 여행자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말한다.‘언택트 관광지 100선’은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과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서울의 한강에서는 볼 수 없는 한강을 직접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대표경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가 파주장단콩축제에 이어 ‘2019 경기관광특화축제’에 선정됐다.2019 경기관광특화축제는 경기도 내 지역축제 중 독창적인 축제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기획‧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2019 경기관광특화축제는 경기도 내 11개의 축제가 선정됐으며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사업비 33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올해 제15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10월 19~20일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즐거운삼‧맛있는삼‧함께인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7일 주말 나들이에 나서기 좋은 따스한 계절을 맞아 파주시의 봄맞이 나들이 코스를 소개했다.첫 번째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 387-5) 흔들다리가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마장호수 근처 3km의 벚꽃길에는 15년 이상 된 벚나무 510그루가 식재돼 벚꽃개회시기가 되면 벚꽃을 휘날리는 장관을 연출한다.최근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탄현면 성동리 659)도 벚꽃 명소로 매년 각광 받고 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500m
[미디어고양파주]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천년의 역사를 가진 도의 다양한 유적과 문화, 자연환경(생태)을 만날 수 있는 1,089km길이의 관광길인 ‘경기 그랜드 투어’를 개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도는 22개 시군을 원형 형태로 경유하며 주요 관광지 50개소, 연계 관광지 147개소를 만날 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을 마치고, 5일부터 경기관광포털(ggtour.or.kr)과 가이드북을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경기그랜드투어는 역사문화 관련 체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춘 일주형 관광코스로 경기도가 가진 고유한 역사․문화
[미디어고양파주] 홍형숙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는 20일 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에서 아시아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아시아발전재단(ADF)은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에 총 4천만 원을 후원해 ADF문화상 신설, 다문화청소년다큐제작 워크숍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ADF는 한국과 아시아 사회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지원, 장학지원, 의료지원 그리고 국내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등을 하고 있는 단체다.이날 협약에 따라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영화제부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