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정발산동 맛집거리로 유명한 ‘밤리단길’ 인근 ‘보넷길'에 벼룩시장이 개최됐다.‘보넷길’은 산두로109번길과 일산로372번길 인근 지역을 뜻하는 말로 처음에는 편집샵과 핸드메이드샵이 생기면서 주변에 자연스럽게 앤틱샵, 공방, 카페 등이 생겨나기 시작했다.2014년에 만들어진 ‘보넷길 벼룩시장’은 보넷길 상인들이 방문객들과 함께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봄과 가을에 벼룩시장을 개최하고 있다. 벼룩시장 기간에는 보넷길 상인들 이외에도 30여개의 개인 프리마켓이 함께 열려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