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여름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의 활기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으로 난간걸이 화분을 산파첸스 등 여름꽃으로 교체했다.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은 지난 5월 시작해 사우·장기·운양·마산역 반경 200m구간에 난간걸이 화분, 가로등 주화분 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여름꽃 식재는 무더위에 강하면서도 지속적인 화관(花冠) 발달이 강점인 산파첸스(Sunpatiens), 펜타스(Pentas), 안젤로니아(Angelonia) 등을 추가해 화사한 볼거리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지난 8일, 대형마트 4사가 일부 상품의 가격을 대폭 인상한 후 ‘1+1’행사를 한다고 광고하거나 가격변동이 없는 상품에 대해 할인행사를 하는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광고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6,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종전거래가격을 사실과 다르게 표시한 행위 등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하였다.㈜이마트(이하 ‘이마트’라 함) 3,600만 원, 홈플러스(주) 1,300만 원, 홈플러스스토어즈(주) 300만 원, 롯데쇼핑(주) 마트부문(이하 ‘롯데마트’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