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공모한 ‘고양 관광사진 및 영상 공모전’ 결과를 31일 발표했다.고양시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본 색다른 고양의 매력을 찾아내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총 329점의 사진과 영상작품이 접수됐다.시는 관광 전문가, 사진 및 영상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 6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주제별로는 일반사진 45작품, 일반영상 10작품, 특별사진 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일반주제 사진 부문 대상은 고양시의 대표적 관광지 북한산의 만경대를 촬영한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시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청년 관광전문가 양성 사업은 시 관광과와 함께 2년 연속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공모 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관광협의회가 진행한다. 고양시 관광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적으로 협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교육은 총 22시간 과정이며 관광트랜드, 플랫폼 비즈니스, 블로그 브랜딩, 콘텐츠 마케팅전략, 인스타그램 콘텐츠 구성기법, 매력있는 면접 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육을 이수하게 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서포터즈 또는 청년인턴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주한 대사관, 여행사, 유학생 등 외국인들과 함께 ‘리플레시 고양,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고양시티투어 버스에 탑승하여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외국인 팸투어를 통해 고앙시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일정은 고양관광정보센터, 현대모터스튜디오, 중남미문화원, 서오릉, 일산호수공원, 웨스턴돔, 아람누리 등 코스로 진행됐다.
[고양일보] 고양시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이 의료관광 사업을 시작한 2011년도 941명에서 2019년도 6283명으로, 8년 사이에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7월 발표한 ‘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53,413명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했다. 이 중 고양시의 외국인 환자 수는 6283명으로, 전년(2657명) 대비 136.5%나 증가한 수치이다.고양시에는 외국인 유치 관련 병·의원 29개, 유치업체 31개가 등록돼 있고 종합병원이 6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회장 이수동)는 지난 28일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미래 먹거리와 연관된 스마트 농업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학교 운영위원들과 중·고교 진로담당부장교사를 초청하여 ‘농가체험팸투어’를 진행했다.첫 번째 일정으로 고양시에서 가와지쌀을 생산하는 ‘일산쌀’과 ‘해달별’에 방문하여 16개 체험농가에서 진행하는 고유체험프로그램과 공통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두부만들기와 강정만들기 체험을 시연했다. 이 자리에서 정운서 관광컨벤션협의회 농촌관광분과 위원장이 21세기 농업의 가치와 스마트 농업의 비전, 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회장 이수동)에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여행사 대표와 오퍼레이터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이번 팸투어에는 ㈜동화항공여행사(대표 이재학)를 비롯한 국내 유수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와 오퍼레이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팸투어 일정을 시작했다.1일차 첫 번째 일정으로 중남미문화원을 방문한 일행은 중남미에서 30여 년간 대사를 역임함 홍갑표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관람을 시작했다. 홍갑표 원장은 “문화는 나눔이라는 기치 아래 중남미문화원이 고양시의 중요한 문화자원이며 관광자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에서는 10월 17일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무장애 여행’은 장애를 가진 사람도 편안하게 장애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유무를 초월하여 평등하게 여행의 기쁨을 제공한다. 또한 고양시는 지형 자체가 평평하고 서울에서 30분 거리라는 물리적 조건을 가진 무장애 여행의 최적지이다.이번 팸투어에는 홀트강동장애인복지관, 한국영상해설협회 등 장애인 관련 기관 실무자들과 산내중학교(교장 임혜진), 교하고등학교(교장 오동진), 중산고등학교(교장 최병국) 등의 특수학급 교사
[미디어고양파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오는 13일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B블럭 야외 주차장 특설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을 연다. 지난해까지 까다로운 입장 철자를 거쳐야 했던 민통선 지역, 캠프그리브스에서의 개막식이 접근성이 편리한 파주출판단지 내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개회되어 반기는 분위기다.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은 “제10회인 영화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만들고자 많은 관객들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하고 규모가 큰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주차
[미디어고양파주] 국내외 MICE 행사 개최 시 만찬, 리셉션 등 연회행사와 공연의 부대행사 장소로 ‘유니크베뉴(unique venue)’의 활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유니크베뉴는 기존 ‘베뉴(venue)’를 의미하는 컨벤션 센터, 호텔, 대학교 등 MICE행사를 위한 전문시설과는 다르다.참가자들에게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분위기를 전달해 이국적인 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행사의 차별성을 높일 수 있는 장소다. 주로 활용되는 곳은 성, 고궁, 박물관,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 등이다.MICE개최 국가 또는 도시의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는 6월 28일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매체를 초청, 고양시 우수 관광자원 답사 및 체험하는 ‘2018 상반기 고양시 테마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고양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 관광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에 집결해 고양시 관광홍보 설명회를 시작으로 ∆고양아람누리 ∆한국전통비빔밥문화체험관 ∆중남미문화원 ∆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 중남미문화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2018 코리아 유니크 베뉴(2018 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유니크 베뉴(Unique Venue)는 지역적인 특색이나 신선함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마이스(MICE)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하며 박물관, 미술관,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공원, 체육관 등이 해당된다.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11월 유니크 베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올해 1월 서울 5개소, 부산 3개소, 대구·경주 각 2개소, 강원·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