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흥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3일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팔순잔치’사업을 실시했다.‘찾아가는 팔순잔치’는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중 올해 팔순을 맞은 1942년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케이크와 과일로 생일 잔칫상을 차려 함께 축하하는 행사이다.이날은 1942년 1월부터 3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 7분을 모시고 떡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께는 협의체가 준비한 여름 이불과 협의체 위원이
[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오춘희)는 지난 18일 고양시 39개동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백세시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춘희 부녀회장, 김창규 협의회장, 임원, 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에 기존 칠팔순잔치를 열어주는 방식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마스크가 담겨있는 백세시대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오춘희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께 칠팔순잔치를 열어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코로나19가 종식하는 그날까지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이 높아진 독거노인의 ‘코로나 블루(우울감, 무기력증)’ 극복을 위해 관내 제과·제빵업체인 ㈜후앙의 협찬을 받아 가정에서 팔순 생일잔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프로그램과 사회참여활동을 제공하는 경로당, 복지관 등이 무기한 점정 휴관함에 따라 외부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어 코로나 블루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팔순을 맞은 독거노인의 가정에 방문간호사가 방문해 ㈜후앙에서 지원받은 생일 케이크를 전달해 드리고 함께 생일축하
고양시새마을회는 9월 2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47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고양, 백세시대 칠·팔순잔치’를 개최했다.고양시새마을회에서는 2006년부터 홀몸노인평생돌보미 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이 신나는 노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 재창 47주년을 맞이하여 ‘고양, 백세시대’ 라는 타이틀로 각동에서 홀로사시는 800여 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열었다.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에서는 최근 개인주의로 인해 사라져가는 노인에 대한 공경심과 고양시 깊숙한 곳에서 자칫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