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중단됐던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어린이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재개해 운영중이라고 6일 밝혔다.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은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드라이브 스루 대여시스템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운정관(와동동 1415)은 6월부터 파주관(문산리 35-8)은 8월부터 1일 2점의 장난감을 추가비용 없이 14일간 대여하고 있다.모든 장난감은 철저하게 소독해 제공하고 있으며, 소형 장난감은 밀봉해 대여하고 있다. 또한 11시부터 12시까지 방역을 위한 브레이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