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10일,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성저공원 운동장(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제14회 대화가 꽃피는 가와지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마을주민 500여 명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문화공연과 주민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와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하게 구성이 되었다.문화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취타대공연, 민요장구, 통기타 연주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라인댄스, 노래(트로트), 밸리댄스
[고양일보] 대중성 있는 트로트와 우리 음악의 조화, 지친 노년, 장년들을 위한 최고의 콘텐츠최고의 티켓 파워와 실력을 갖춘 출연진이 선보이는 감동의 무대!명창 김영임, 트로트의 여왕 김용임, 국악계 아이돌 고금성, 소리엄마 전영랑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국악 명창 김영임과 트로트 여왕 김용임이 함께하는 ‘희희낙락 喜喜樂樂 ’콘서트를 오는 7월 2일 오후 4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중장년 관객을 위한 대중성 있는 콘텐츠로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이번 공연은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2일, 19일, 26일 세 차례에 걸쳐‘상반기 폐지 줍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구(區)별로 실시했다.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관내 저소득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안전교육은 고양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의 협조로 진행됐다.폐지줍는 어르신 안전교육은 매년 연 2회 실시되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재개된 집합 교육이다. 교육은 ▲사고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착용의 필요성 ▲횡단보도 건널 때 반드시 좌우 살피기
과정은 불안했지만, 결과는 아름다웠다. 오세훈과 안철수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다. 아주 드문 경우다.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과 자살로 서울시장을 다시 뽑는 보궐선거다. 오세훈과 안철수와 박원순이 10년 만에 서울시장직을 두고 다시 만났다. 세 사람의 관계는 기묘하다. 10년 전 오세훈은 민주당의 전면적 무상급식에 반대하면서 ‘저소득층에 대한 선별적 복지’를 주장했다. 시장직을 걸고 주민 투표를 제안했다. 민주당의 ‘투표 안 하기 운동’ 등 적극적인 반대로 투표율이 미달하고 오세훈은 시장직을 내려놨다. 자신이
[고양일보]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에서 중요한 점은, 개인의 생존력을 조직의 생존성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그래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코로나19가 강력하게 사회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자신이 속한 조직의 구성원간의 유기적 관계는 개인의 생존성 에 중요하다.최근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현상중 하나는 트로트 열풍이다. 트로트의 사전적 의미는 대한민국의 음악 장르 중 하나로, 정형화된 반복적인 리듬과 한국 민요의 영향을 받은 떨고 꺾는 창법이 특징인 장르이다. 중장년층은 좋아하지만 모든 대
[고양일보] 파주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파주시 전역에서 ‘제22회 파주예술제’를 개최한다.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예총 소속 예술단체 외에도 관내 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한다. 연극, 오케스트라, 무용, 전시,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5월부터 6개월간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상반기에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운정행복센터에서 `의자는 잘못없다` 연극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탱고와 함께하는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실내 및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건강 OK송 체조동영상’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내건강 OK송 체조동영상’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작들로 스쿼트, 런지 및 스트레칭 동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트롯과 댄스 버전 2가지로 제작돼 연령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내건강 OK송 건강체조 동영상을 활용함으로써 생활방역 환경에서 스스로 건강관리
[미디어고양파주] ‘신민요’를 어떻게 볼 것인가. 신민요는 전통음악이 외래음악에 동화된 식민적 변종인가. 아니면 외래음악을 주체적으로 수용해 민요를 현대화시킨 탈식민적 음악인가.이러한 논쟁의 중심에 있는 20세기 혼종 음악의 대표격인 신민요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석을 한 책이 지난 15일 발간돼 화제다. 책의 제목은 『20세기 한국음악의 혼종적 음악하기-신민요를 중심으로』(민속원 아르케북스)로 책의 저자는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센터장이다. 이소영 센터장은 원래 서양음악과 피아노를 전공했었는데, 어느 순간 국악에 관심을 가지게
[미디어고양파주] 파주 DMZ에 위치한 통일촌마을에서는 지난 10일 통일촌개발위원회(위원장 이완배)가 주최하고 통일촌 청년회(회장 박경호)가 주관한 ‘제1회 통일촌과 함께하는 장단 DMZ 가든파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출입이 까다로운 민간인 통제구역 일대에서 진행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DMZ 출입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한 통일 아뜰리에 전시회,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 그리브스를 코스로 하는 통일 꽃마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경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지언스님)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호수레스토랑 및 잔디마당에서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18 자비사랑 일일호프’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음식바자회 및 물품바자회로 구성되어 연1회 진행되는 행사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꼭 필요한 물품 구입하면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바자회와 더불어 트로트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 품바 공연,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행사로 다양한 행사로 함께 즐김으로써
[미디어고양] 고양시새마을회는 7월 23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회 노인일자리사업단 어르신들과 합창봉사단 어르신을 모시고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편지’ 문화공연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고양시의 2018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고양칸타벨오케스트라’의 금관5중주팀과 남성성악앙상블팀이 클래식,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해주시는 경기도 및 고양시에 감사의
고양시새마을회는 7월 5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제48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고양, 백세시대 홀몸어르신 큰잔치’를 개최했다.‘고양, 백세시대 홀몸어르신 큰잔치’는 제48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각동에서 홀로 사시는 500여 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잔치를 열었다.케이크 컷팅식과 후원품 전달식을 시작으로 ∆조용서 어르신의 고백 ∆고양 칸타벨 오케스트라 성악팀 ∆고양 역사 어린이 합창단 ∆고양시 우리춤 공연단 ∆트로트 가수 및 노래자랑 등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고양시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28일 오전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인 '2018년 조합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 및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산림조합이 나아갈 길을 확인하고 '숲으로 여는 미래'의 발판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식전행사인 조합업무 현황보고에서는 산림사업과 금융사업의 주요 실적,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표고버섯 재배 교육과 조합원을 탐방하는 ‘산사람회’ 등을 소개하며 조합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문예회관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지난 22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제2회 나라사랑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6.25의 아픔을 체험하고 나라사랑의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됐다.9사단 군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개토부대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트로트가수 공연, AG 댄스아카데미 공연, 팝페라 가수 샤이니 제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거리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았다.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은 “한국자유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북한산 입구 흥국사(주지 대오스님) 특설무대에서 ‘제3회 산사음악예술제’가 열렸다. 흥국사는 신라 문무왕 원년(서기 661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흥국사는 원효대사의 “다투지 말고 서로 화합하라”는 원융화쟁사상을 널리 알리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올해로 3회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흥국사 창건 1356주년을 맞이 해 고양시민과 함께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주관하는 흥
제30회 고양행주문화제의 2일차인 9월 10일 화정문화공원에서는 고양신한류예술단 페스티발이 열렸다.고양신한류예술단은 고양시 지역의 국악, 트로트, 댄스,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이 모여 고양시를 홍보하고 고양시 곳곳의 축제와 행사현장을 찾아가 고양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단체이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일산동부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일산동부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2일 가수 홍진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최근 트로트 앨범 ‘엄지척’, ‘따르릉’을 발매하고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다. 오는 2018년 6월 1일까지 1년간 일산동부경찰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일산동부서는 홍진영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112세심순찰, 1070안심프로젝트 등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할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송강정철문화축제’가 고양시향토문화보존협회 주최로 지난 26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 오후 4시 30분부터 약2시간 동안 진행된 본 공연에는 송강의 시 낭송과 경기민요 등 전통음악 연주회가 진행되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고양시향토문화보존협회(회장 안재성)는 1991년 설립 이래 고양시의 향토문화 보존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전통문화 발굴에 힘쓰고 있다.송강정철문화축제도 조선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송강 정철의 삶과 애환, 문학사적 참뜻을 기리기 위한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행신2동 직능단체가 후원한 2016 다문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콘서트’가 지난 10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덕양구 행신동 행신역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곽미숙 도의원,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이규열 시의원, 윤찬수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윤재 행신2동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곽미숙 경기도의원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과 함께 행신역 인근을 역세권으로 활성화 시키고,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문화가 있는 거
‘2016 행복교육박람회’가 10월 20일(목)~10월 22일(토)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 2전시장에서 열렸다. 유·초·중·고·대학·공공·민간기관까지 총 855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우리 교육의 경쟁력과 미래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꿈을 찾아 떠나는 행복교육 여행'이란 주제로 열린 행복교육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KBS, 울산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했다.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각 학교와 기관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