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일산열무와 가와지쌀 같은 고양시의 특화 농산물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27일까지 ‘2023년 농산물 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을 한다.교육은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고양시의 일산열무와 가와지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만들기 수업으로 이뤄진다.과정은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과 발효식품 과정으로 나뉜다.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은 ▲일산열무 김치 ▲가와지쌀 막걸리 만드는 법을 배운다. 발효식품 과정은 ▲쌀누룩 발효음료(요거트) ▲쌀누룩 소금·젓갈 만드는 법을 배운다.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공공시설 대관 및 이용이 쉽고 편리해졌다. 시는 ‘경기공유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에 142개 공공시설을 등록했다고 8일 전했다.경기공유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은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공공시설물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통합플랫폼이다. 시민들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공공시설물의 종류 및 정보, 예약방법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예약할 때 시설별 자체 예약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연계되어 사용도 편리하다.고양시는 경기공유서비스에 피크닉장 등 대표적인 우리 동네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142개 시설을 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일산서구청 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민의 독서모임과 소모임, 취미,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실·동아리방·거울마루방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바로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으로는 북카페 및 담소방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둘째·넷째 주 토요일은 1
[고양일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야외 피크닉에 대한 시민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고양시가 성라피크닉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화동 시민피크닉장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성라피크닉장은 5월 23일 개장할 예정이다.1995년에 조성된 성라공원은 약 57만여㎡의 면적으로 일산호수공원에 이어 고양시에서 두 번째로 큰 공원이다. 공원 내 배드민턴장 2개소 및 테니스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으며 공원 주변에는 고양어울림누리 및 축구장 등의 체육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성라피크닉장은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피크닉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안곡습지공원 내 「고양시 목공체험장」의 오는 4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시는 개장에 앞서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목공체험장을 시범 운영하며 시범 운영 기간 모든 목공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고양시 목공체험장 시범 운영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눠서 운영한다.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 핸드폰 거치대 ▲ 도마 ▲ 책꽂이 제작을 체험할 수 있다. 예약은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www.goyang.go.kr/resve)에서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
[고양일보] 고양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운영방식으로 3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6월 일산서구청 2층에 개소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여성의 휴식과 쉼터, 네트워크와 소통, 가족친화적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소통방, 동아리방, 토론방, 서재, 자료실, 공연장, 전시장, 유아놀이방,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며 고양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2019년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이 내년 1월 2일 개강한다. 고양시 관내 29개 동 행정복지센터(46개 반)와 24개소 사회복지시설(26개반)에서 운영될 예정이다.‘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공교육의 부족한 과학실험 실습을 뒷받침하고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과학 실험, 체험, 탐구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수업은 주강사, 부강사 2인 1조로 진행되며 이공계 졸업 후 대학·연구원 등에서 강의 및 연구경험이 있는 우수한 강사진이 참여하고 있다. 양질의 수업 콘텐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