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신도심 발전에 따라 쇠퇴한 경의선 축을 다시 활력 넘치는 곳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경의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화전역 – 능곡역 – 백마역 – 일산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생 사업을 통해 경의선 라인은 드론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 등 각각의 테마를 품고 진행 중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마을에 담긴 가치를 보존하고 창조하며 도시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해 서로 상생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양드론앵커센터’ 착공으로 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는 10일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인 ‘토당문화플랫폼’과 ‘토당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초기 절차인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3차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양시는 현재 방치되어 있는 옛 능곡역사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문화전시복합공간으로 활용하는 ‘토당문화플랫폼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인 ‘토당문화플랫폼 조성사업’을 위해 옛 능곡역사 건물(411㎡)과 토지(3080㎡)를 55억원에 매입 후, 15억8000만원의 리모델링 예산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