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최성 전 고양시장 재임 시, 고양시가 아파트 건설을 위해 매각한 시 소유의 킨텍스지원시설 부지와 경기도시공사가 한류월드 개발을 위해 매각한 도 소유의 부지의 평당 가격차이가 무려 1000만원 이상 나는 것으로 드러나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서현(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고양시의회 제22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킨텍스 개발구역 내 부지 매각 게이트’라는 제목으로 아파트용도로 개발된 고양시 소유의 부지를 싼 값에 매각하는 과정에 대해 의구심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킨텍스지원시설 부지 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