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7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고양하천네트워크 21개 단체의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고양하천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그동안은 대규모 집합모임 방식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단체별 참여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 소규모로 진행했다.이번 고양하천네트워크 워크숍은 아이스 브레이킹 및 생태퀴즈, 생태특강, 하천네트워크 활동 유공자 및 단체 표창 등의 순서로 열렸으며, 이후 생태해설과 함께 벽초지 수목원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번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