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알코올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알코올중독 문제에 관심 있는 당사자 및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회복 프로그램을 매일(주말 제외) 운영한다.주간 회복 프로그램은 ▲날마다 새롭게(여성단주모임) ▲북리딩(회복 도서 나눔) ▲12단계촉진프로그램(단주 일상 점검) ▲온전한 정신(남성단주모임)이 있다. 실제 중독으로부터 회복하여 단주 중인 전문가
[고양일보] 중독 폐해 없는 건강한 고양시’를 목표로 20일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한 지원센터는 일산동구 일산로86 한국중독연구재단 1층에 있다.이 지원센터는 알코올 등 중독관리 체계를 구축해 중독자의 조기 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한다.오늘 개소식에서는 이재준 고양시장, 유경촌 한국중독연구재단 이사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소개, 경과보고,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고양시는 2019년 12월 ‘경기도형 알코올 중독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민선7기 공약사항인
[고양일보] 고양시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설립돼 지역사회 내 알코올 등 중독자의 조기발견과 체계적 지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고양시는 경기도내 파주, 성남,안산, 안양, 화성, 의정부시 등에 있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고양시에도 설치해 중독 없는 지역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조례안은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고양시 의회 제 242회 임시 회기 중 심의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일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협의회장 이창원)는 2일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이해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고양시 50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하는 사회복지주간 연대행사가 2일부터 9일까지 대화역, 화정역 문화광장, 주엽역, 카프성모병원, 성사동 별모래 어린이공원 등에서 진행된다.이창원 협의회장은 “고양시사회복지사협회 김기봉 회장을 비롯한 아동, 청소년,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지난달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8년 제2차 병원약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혹은 약제팀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서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각종 정보를 교환하며 결속력을 다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은진 회장 외 김미경(병원약사이사, 국립암센터), 김윤희(21세기병원), 박성희(행복한요양병원), 박언영(건누리병원), 범정은(로하스요양병원), 신유숙(무지개요양병원), 윤태정(일산복음병원), 이혜경(든든한병원), 임현미(일산백병원), 정은미(헤븐리병원), 조정미(
고양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카프이용센터 카프성모병원과 함께 알코올중독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5시부터 15시까지 ‘알코올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알코올 가죽교육 프로그램’은 알코올중독의 이해, 알코올중독이 신체 및 심리에 미치는 영향, 회복, 재발에 대한 가족의 대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돼 가족이 알코올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처기술을 습득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기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알코올 중독자 및 알코올 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방교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