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2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2022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부터 고양 선인장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가을꽃여정을 따라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꽃 전시와 공연·이벤트·영화가 결합된 체험형 축제로 개최된다.가을 주제정원 “Fallin 가을 속으로”“Fallin 가을 속으로”를 테마로 하는 가을 주제정원은 4가지의 테마로 조성된다. 가을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경기도 지원 어르신 즐김터 사업 민화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을 8월 10일까지 주엽커뮤니티센터 카페테리아에서 전시한다.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지원으로 시행한‘어르신 즐김터’는 어르신의 자발적 문화·여가 활성화를 위한 즐김 문화 확산과 생활만족도 향상을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전시회는 민화 프로그램 수강생 10명의 작품 11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무료로 운영되며 주엽커뮤니티센터의 카페테리아를 이용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다.이번 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와
[고양일보] 4월, 태권도의 뜨거운 함성이 고양시에 울려 퍼진다.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태권도에서 올림픽을 제외한 두 번째 상위등급 대회로 15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평화, 환경, 경제, 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62개국, 972명의 선수단(참가 신청 기준)이 고양시에 모여 품새 기량을 뽐낸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
[고양일보] 정부가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30일부터 일주일간 수도권에 있는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형 카페에서는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음식점은 낮 시간은 이용할 수 없지만,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과 학생들이 다수 모이는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된다.이번 조치에 따라 수도권 소재의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박동길)가 22일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시민 휴식 공간 ‘플라워 북카페’를 개관했다.‘플라워 북카페’는 서가와 벽면녹화, 플랜테리어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연출됐다. 총 5만 여권의 책이 비치되었으며, 이 중 1만 2천권은 고양시민의 기증으로 채워졌다. 문학·비문학 등 서가와 화훼·원예 관련 코너,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테마별 공간을 마련했다. 책은 북카페에서 자유 열람은 가능하나 대출은 불가하다.언제든지 꽃을 구매할 수 있는 꽃집이 운영되고 2층에서는 플라워 아카데미가 상설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화훼복합문화공간 '플라워북카페'를 조성하고 있다.'플라워북카페'는 꽃 문화 확산과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총 4,357㎡ 규모로 고양꽃전시관 1층 3전시관과 2층 (구)신한류홍보관을 중심으로 조성됐다.1층에는 북카페와 플라워샵, 2층에는 플라워아카데미와 플라워 카페테리아가 위치하고 있다.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2층 카페테리아는 영업을 시작했으며, 5월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22일 비무장지대(DMZ) 내 신축 도라전망대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파주시는 201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군 협의 및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7년 본격 사업에 착수해 올해 9월 공사를 완료했다. 23일부터 신축 도라전망대에서 관광이 가능하게 됐다.신축 도라전망대는 국비와 지방비 등 총 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기존 도라전망대에서 동북쪽으로 207m 떨어진 곳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천143㎡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전망대에서 부족했던 휴게시설과 카페테리아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또한 신설
[미디어고양파주] '장작에 불을 지피려면 장작과 장작 사이에 빈 공간이 있어야 한다'. "혜민 스님의 말씀인데요, 우리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쉼의 공간과 비움의 시간이 없다면 삶을 완성할 수 없어요"라는 박진영 대표는 미모와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특유의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지역의 만능 재줏꾼으로 통한다.카네기 경기북부본부장직을 거쳐 현재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S·M·C·C(Self Management & Knowledge Contents Program For CEO) 최고위과정 학사실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7일 개관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은 1일 관람객 1500여 명으로 현재 순항 중이다. 체험형 학습·놀이 공간으로 영유아(36개월 미만)부터 13세 어린이들까지 가족과 친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울림 마당이다. 지난달 20일에는 2017년도 부문별 사업전략을 발표하면서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예술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예술놀이터(가제)를 5월 중 오픈한다는 계획을 밝혔다.2월의 마지막 날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찾았다. 총 10개의 주요 전시실을 견학한 결과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소중한 가치들을 첨단기술
국내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9일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2월 9일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제1전시장 4, 5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린다. 박람회를 주최하는 (주)유아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올 한 해를 이끌 육아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봄맞이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