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어플이 먹통이면 밥도 못 먹나요?”, “저 백신 맞았다니까요?” 이런 식당 앞 진풍경이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13일부터 식당·카페 등 방문 시 접종완료자임을 증명하는 ‘방역패스’ 제시가 의무화됐지만, 질병관리청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과부하로 오류가 발생하면서 점심식사를 하려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양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안심 방역패스’를 개발, 출입등록부터 접종확인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안심 방역패스’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16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점검은 △안심카 선별검사소 △킨텍스 카라반 안심숙소 △안심콜 사용업소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고양종합운동장 부설 주차장에 위치한 안심카 선별검사소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방식의 검사로 상호 감염을 예방하고 대기시간을 최소화한 검사소로 일반 검사소 대비 75%이상 시간을 단축한 바 있다.안심카 선별검사소 현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안심 아이스체어’에 직접 앉아보기도 했다. ‘안심 아이스체어’는 고양시가
[고양일보] 전국 최초 가족 간 감염 차단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고양시 ‘안심숙소’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최근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올라서고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가족 간 감염의 연결고리를 끊는 선제적 차단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경기도 고양시가 지난 9월 22일부터 킨텍스 캠핑장의 카라반(현재 35대)를 이용한 ‘안심숙소’에 최근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16일 밝혔다.안심숙소는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에게 1인당 카라반 1실을 배정한다. 외부와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했다. 해외입국자들은 공항리무진버스(7400)를 이용해 킨텍스 캠핑장에 위치한 선별진료소로 이동,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임시거처에서 대기한다. 고양시는 고양시 시내 호텔인 소노캄고양과 ‘안심숙소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가 격리자의 가족들이 머물 수 있게 했다. 코로나19 임시 자가격리시설을 대상으로 도서단체 대출서비스도 시행한다.킨텍스 선별진료소와 임시거처는 킨텍스 제2전시장 후면, 39,00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 캠핑장에 카라반 6대를 추가로 도입됐다. 킨텍스 캠핑장은 지난 2016년 12월 오토캠핑존 25면, 시민가족캠핑존 45면, 카라반존 16면의 시설을 갖춰 개장했다. 이번 카라반 6대 도입으로 당초 계획된 시설을 모두 갖추게 됐다.새롭게 설치된 카라반은 지난해 설치 완료된 10대와 동일하게 6인용으로 제작됐다.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캠핑장비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고양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기존 10대 카라반은 지난 7월말까지 주말·공휴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 ‘오토서비스 코리아’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전시회 ‘오토튜닝쇼’ ▲캠핑카, 카라반, 아웃도어 특별관 ‘오토캠핑’ ▲신차, 컨셉카 소개 ‘오토피에스타’ ▲전기차, 충전설비, 스마트 모빌리티 특별관 ‘오토 EV’ 등 총 6개의 전시로 구성되었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국자동차정비기능경진대회, 우수튜너선발경기대회, 튜닝카경진대회
고양시는 지난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킨텍스 캠핑장에 카라반 10대를 설치하면서 캠핑장 총 86면에 카라반 10대, 오토캠핑존 31면, 시민가족캠핑존 45면을 이용 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킨텍스 캠핑장은 접근성이 뛰어나 날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에 설치된 카라반은 1동에 최대 6인이 이용 가능하고 식기류, 침구류, 유무방송, 유무선 인터넷, 피크닉테이블 등이 마련돼 있어 장비에 상관없이 캠핑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시 캠핑장 관계자는 “단순한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