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는 2분기 정기프로그램으로 페이퍼 플라워『카네이션 리스 만들기』, 버려지는 가죽으로 업사이클링!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를 진행했다.봉사자들이 직접 손으로 한땀 한땀 바느질을 통해 가죽 카드지갑을 만들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려 정성스럽게 예쁜 꽃을 만들어 각양각색의 카네이션 리스가 탄생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완성품들은 새롭게 거점센터로 개소한 고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됐다.덕양분소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운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9명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일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칠순, 팔순, 구순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 4분께 개량한복 선물과 함께 잔칫상을 차려드렸고, 독거 어르신 35분에게 카네이션과 롤링 마사지기를 선물로 전달했다.칠·팔·구순 잔칫상을 받은 어르신은 “예쁜 한복과 잔칫상으로 함께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어버이날 행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덕양구 흥도동 소재 원흥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협의체위원 및 자원봉사자, 도래울1단지 관리사무소, 사회적 기업 감쪽가치 등이 5일에 걸쳐 함께 제작한 면마스크 160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전달식 이후에는 도래울1단지 관리사무소 주관으로 동협의체, 원흥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어 ‘사랑해孝’를 타이틀로 단지 내 어르신들에게 특식(떡, 컵과일)을 제공하고 후원품(면마스크, 카네이션)을 전달했다.천미숙 복지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다 같
[고양일보] 일산복음재활요양병원(원장 최성혜)은 8일 병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자녀들을 대신하여 어버이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면회금지 방침이 이어지게 되면서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안타까워하던 직원들의 제안으로 실시되었는데, 어버이날 예상치 못한 카네이션을 선물 받은 어르신 환자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기쁜 반응을 보였다.더불어 일산복음재활요양병원에서는 면회가 전면 중단된
[고양일보] 지난 2일과 3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이 열렸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꽃바구니 등이 큰 인기를 끌어 조기 완판됐다. 특히 구매자의 70% 이상이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은 5월 10일까지 주말과 휴일에 10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031-908-7762로 하면 된다.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 ‘옹달샘봉사단’과 ‘꽃노인공연봉사단’은 지난 24일 중산동에 위치한 카네이션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오랜 요양원 생활에 지친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진행됐다. 춘향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한 ‘옹달샘봉사단’의 변학도전 공연을 시작으로 ‘꽃노인공연봉사단’의 아코디언&오카리나 공연, 단원들의 마술공연 등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ㅇㅇ(72세)봉사자는 “함께하는 단원의 권유로 봉사활동
고양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두포·지영·고양16·고양 경로당 4개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1·3세대 통합 활동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했다.원당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경로당과 연계된 인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꽃을 달아 드리고 율동공연을 선보이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아이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며 “1·3세대 통합활동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연계된 경로당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9일 복지관 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노래교실 행사도 진행됐다.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어버이날 선물도 전달됐다.일산새마을금고에서는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지원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성필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자식과는 똑같지 않겠지만 자식 된 마음으로 자식 된 도리로 앞으로
한국갤럽 7월 첫째 주(4∼6일)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의 정당 지지도는 4%로 5개 원내 정당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더불어민주당 50%, 자유한국당 10%, 바른정당 8%, 정의당 6%, 국민의당 4%, 없음/의견유보 22%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지난주 대비 각각 2%포인트, 3%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은 모두 1%포인트씩 하락했다. 대선 직전 ‘문준용 제보 조작’ 혐의로 위기를 맞은 국민의당은 창당 이래 지지도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취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독거노인 팔순 생일잔치 프로그램’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난 8일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까지 60여 명의 독거어르신과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방문간호사 등이 참여 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팔순생일을 맞이한 독거노인 가정으로 방문해 생일케이크 전달, 건강관리, 집안청소 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생일케이크는 ㈜후앙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정에서 칩거해 있
꽃과 스마트 시티 고양의 황홀한 향기 2017 고양국제박람회가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되며 4월 29일 오후 6시에 다채롭고 환상적인 개막식이 진행된다.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대한민국 우수 화훼 전시관 등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실내외 전시를 진행하며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실내전시관을 비롯한 모든 전시를 야간에도 개장한다.
최성 고양시장이 28일 개막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을 확신했다. 27일 오전 11시 호수공원 꽃전시관 2층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다.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야간개장이 백미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매일 밤 9시까지 행사장 전체가 야간개장으로, 환상적인 조명과 노을,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밤을 연출한다. 고양이가족 조형물, 조명터널, 이국적인 LED 나무로 낭만적인 빛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카네이션ㆍ장미ㆍ튤립 등 집중단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류 원산지 둔갑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화훼류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입화훼류와 금년 1월 1일부터 원산지 표시대상으로 신규 지정된 국산 절화 11개 품목으로 화훼공판장, 절화 수입 또는 도ㆍ소매업체(통신판매 포함) 등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국내산과 외국산을 혼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꽃과 스마트 시티 고양의 황홀한 향기’다.25개국 300개 화훼 관련 기관·업체가 참가해 대표 꽃들과 신상품을 전시하며 세계 화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현재 네덜란드, 에콰도르, 중국 등 11개국 국가와 해외 90개 업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종자원, 106개 국내 화훼 관련 기관·업체를 비롯해 서울시, 광명시 등 4개 지방자치단체들도 참가를 확정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윤정석)는 H손해보험의 ‘무배당카네이션 OOO보험’에 가입한 A씨(남, 만 57세)가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데 대해, MRI 등 정밀진단이 없어도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병의 치료사실과 사망진단서를 근거로 보험회사가 A씨 유족에게 뇌혈관질환 보험금 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이 사건의 개요는 2015. 9. 10. 피보험자 A씨에게 갑자기 두통, 어눌한 말투, 편마비 증상이 발생하여 119를 이용하여 병원에 이송하는 과정에서 의식이 소실되어 MRI나 CT촬영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