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10월 20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마치고 고양시체육관에서 시의회와 집행부 상호 간 소통한마당 친선경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영식 의장을 비롯한 고양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이동환 고양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개회식 후 시작된 체육대회는 김영식 의장과 이동환 시장의 농구슛 배틀을 시작으로 배구, 피구 종목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원회별 자체경기는 상임위별로 소통(기획행정위원회,환경경제위원회)과
[고양일보] 오는 5월 14일(토), 고양스포츠타운리틀야구장에서‘고양시-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이 첫 훈련을 시작한다. 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은 고양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공동체의식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아이들의 훈련을 위해 유명 야구인들이 총출동한다. 코치진은 △단장 허구연(현 KBO 총재) △부단장 김성봉(전 한화이글스 홍보실장) △감독 박용진(전 LG트윈스 2군 감독) △코치 김태민(현 미네소타 트윈스 아시아지역 스카우터) 등으로 전문 야구인들이 아이들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10월 9일과 12일 오후 8시 2022카타르월드컵 대표팀과 2020도쿄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24년만에 열리는 두 대표팀의 친선 경기는 당초 9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몇 차례 연기, 이번에 최종 확정됐다.경기는 관중입장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MBC와 MBC Sports+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올해 열리는 첫 번째 축구대표팀의 경기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대회 이후 1년만에 소집되며 해외파는 참석하지 않는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일보] 14년 만에 고양시에 개최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결국 취소됐다. 전국체전과 5개 도민체전도 순연하기로 결정됐다.고양시는 취소된 이번 대회가 2021년에 다시 열릴 수 있기를 수없이 요구했지만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내년 개최지는 파주시다.본래 고양시에서는 올 5월에는 제66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0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9월에는 제3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와 2020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고양시는 유치가 결정된 2018년 12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고양시 아이덴티티(
[고양일보] 고양시는 2021도쿄올림픽 대표팀과 2022카타르월드컵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를 오는 9월 3일~9월 8일 사이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갖는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경기는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과 코엘류 벤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로 국제 대회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1996년 이후 24년만이다.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대한축구협회는 두 팀의 전력 점검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스포츠 세계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며
[미디어고양파주] 7일 저녁 8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축구 친선경기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2대0 승리함으로써 벤투 감독 데뷔전은 성공적이었다.이날 경기에 대한 관심은 취재에 참여한 기자가 180여명이나 되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식 집계한 입장권 판매는 3만6127석으로 매진이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효과, 손흥민·이승우 선수의 인기, 신임 벤투 감독에 대한 기대를 그대로 보여준 결과였다.전반 35분경 손흥민의 패널티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이재성이 재빨리 슈팅으로 연결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9월 7일 저녁 8시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49)의 데뷔전인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SBS-TV에서 생중계한다.포르투갈 국가대표 간판 미드필더 출신인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맡아 유로2012에서 4강의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9월 3일 파주NFC에 모여 벤투 감독과 함께 첫 호흡을 다듬을 예정이다.이날 출전하는 한국팀 선수는 초호화 멤버다. 대표팀 맏형 기성룡(뉴캐슬), 손흥민(토트넘),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