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6월부터 실시한 2023 치매인식개선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이 총 6편의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 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영화제를 실시했다.치매인식개선 영화제의 2023년 상영작은 ▲말임씨를 부탁해(6월) ▲더파더(7월) ▲그것만이 내 세상(8월) ▲일등급이다(9월) ▲나의 특별한 형제(10월) ▲럭키(11월) 등 이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에도 많은 주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토) 일산호수공원에서 (재)고양시 걷기연맹과 협업하여 ‘벚꽃 흩날리는 봄 20km!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걷기연맹회원 및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 극복의지를 다지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여 치매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제도를 홍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치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출발! 치매 여행’의 세 번째 작품을 상영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두 번째 작품 「더 파더」에 이어 선보이는 영화는 「조금씩, 천천히 안녕」이다.영화는 7월 27일(수)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상영한다. 센터는 7월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www.1365.go.kr)에서 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참가자는 “영화를 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뇌블리 버스’가 오는 24일 주엽역 일대에서 시민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뇌블리버스는 치매안심센터 홍보, 치매인식 개선, 치매 조기선별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치매안심센터 홍보와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뇌블리 버스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여 무료로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공백으로 인한 치매 조기검진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아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퀴즈 톡톡 선물 팡팡’ SNS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벤트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를 친구 추가 하거나 페이스북 ‘고양시 보건소’를 친구 추가 한 후, 게시된 링크나 QR코드로 접속하여 치매 관련 퀴즈를 풀면 된다. 참여한 정답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치매안심꾸러미(카드형 USB 64G,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의 두 번째 영화로 「더 파더」를 상영한다. 영화는 6월 29일 오후 2시에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오는 6월 2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www.1365.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 선착순 마감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지난 5월 첫 번째 영화 「스틸 앨리스」를 관람한 참가자는 “영화를 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해소됐다. 큰 감동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2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출발!치매여행’ 대상자를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활동 완료시 봉사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다.‘출발!치매여행’은 치매 관련 영화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영화제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31일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출발!치매여행’ 신청 방법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다음 폼(naver.me/F5LHt0lJ) 양식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고양일보]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7개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은 파주시 지역 내 7개 작은도서관이 참여하며, 치매와 관련된 전문서적과 동화책과 어르신을 위한 큰활자책이 지원된다. 또한 강사들과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과 어린이를 위한 노인체험,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과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조성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21일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따라 일산동구보건소와 함께 ‘기억이 샘솟는 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백석2동 황영순 주민자치위원장, 음여순 통장협의회장, 김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고병규 일산동구보건소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백석2동은 일산동구 내에서 노인인구와 취약계층의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인식개선을 통한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이에
[고양일보] 파주시는 LG디스플레이와 27일 치매예방과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LG디스플레이는 2018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2020년에는 파주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환자 지원사업, 치매예방관리, 치매시설 환경개선, 치매인식개선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이날 LG디스플레이는 6월부터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조호물품(기저귀, 물티슈 등)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파주시에 전달했다. 물품지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와 단기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OLED TV지원, 치매
고양시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노인보건복지 사업 중 대표적으로 노인치매 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치매유병률은 9.79%(중앙치매센터, 2015)로 고양시(덕양․일산․일산서구)는 60세 이상 인구 162,452명 중 11,594명이 치매환자로 추정된다. 치매추정 인구수는 덕양구가 5,960명, 일산동구 2,668명, 일산서구 2,966명이다.고양시보건소는 2017년 치매관리사업으로 예산 3억9천만 원을 투입하여 치매환자선별검사와 치매환자등록관리, 치매환자 및 환자가족 지원프로그램,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