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의료접근성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와 일상 속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로 든든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권역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접근성 확대…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고양시는 권역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내 보건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덕양구 화정동에는 화정, 능곡, 행신권역 주민들의 공공보건의료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하반기 개소한다. 생활SOC 복합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4일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그룹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이비스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치매관리사업 평가는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로 실시되었다. 평가대회는 치매관리사업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치매관리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고양일보]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고양특례시 덕양구 보건소, 일산동구 보건소, 일산서구 보건소 3개구 보건소가 모두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고양시 덕양구 보건소는 지역특화 치매관리사업 경기도 종합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 일산서구 보건소는 그룹별 평가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 일산동구 보건소는 그룹별 평가 장려(경기광역치매센터장 표창)를 수상했다.2023년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경기도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는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9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을 수상했다.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토이봇’, ‘자동응답시스템(ARS)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지능형 기술을 도입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술에 발맞춰 치매 관리에도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 가족, 시민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덕양구 행복한교회에서 ‘치매예방교실 똑!똑!마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센터는 10월까지 ‘치매예방교실 똑!똑!마을’을 운영해 종교시설 3개소에서 운동, 원예, 미술 등 치매예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교실 운영상 개선 사항 논의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 검사 ▲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태블릿 피씨(PC) 활용 인지 프로그램 ‘브레인닥터’ 체험 등이 진행됐다.회의에 참여한 교회 관계자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이었다. 교회가 우리 주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높은빛예심교회, 일산예일교회, 중산성당과 함께하는 거점형 치매예방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8일 덕양구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치매관리 거점을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지속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시는 각 거점을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참여 기관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보호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토) 일산호수공원에서 (재)고양시 걷기연맹과 협업하여 ‘벚꽃 흩날리는 봄 20km!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걷기연맹회원 및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 극복의지를 다지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여 치매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제도를 홍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치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고봉동에서 중산동으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 중산분소는 2022년 12월부터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 73-2) 2층에서 운영을 개시했다.중산분소는 다양한 치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선별검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지, 운동, 음악, 원예, 미술 등의 쉼터 프로그램 △치매가족 교육 △치매 인식개선 등 다양한 치매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내 분소 이전으로 중산동 치매안심마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고양일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환자 역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신중년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 지원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고양시는 현재 3개 지역의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치매통합서비스와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센터에서는 간호사 혹은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갖추거나 관련 경력을 쌓은 신중년 7명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중년들은 관내 복지관에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거나 치매환자나 가족이 원하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 65세 이상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뇌 나이 구구팔팔’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뇌 나이 구구팔팔은 ‘99세까지 88하게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라는 프로그램으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 자치계획사업으로 실시했다.프로그램은 총 6차수로 구성되어 11월까지 진행하며, 미술·요리·음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인지능력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진윤숙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류 및 삶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AI 기반 어르신 안부전화인 말벗 로(老)벗 서비스의 2022년 2차 프로그램을 8월 19일부터 제공한다고 전했다. 말벗 로벗 서비스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네이버와 협약을 체결해 치매예방이 필요한 고양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말벗 로벗 서비스의 AI는 주 1회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준다. 대화 중 어르신에게 이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담당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무료 치매조기검진’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치매조기검진은 만 60세 이상 주민이 신분증을 지참해서 센터에 방문해면 누구나 예약 없이 치매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치매는 치료가 늦을수록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어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 및 인지프로그램 연계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소득기준에 따라 감별검사비도 추가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한 한 이용자는“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과 협업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운영한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10월까지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지 기능은 ▲운동 ▲식단 ▲인지훈련 ▲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관리가 이루어질 때 개선 효과가 크다. 시는 다중영역 중재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실시해 고령층의 뇌 가소성을 촉진하고 치매예방 및 지연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슈퍼 브레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행신분소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치매안심센터 행신분소는 행신동 및 주변지역 주민들의 치매검진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서정마을2로 13) 1층에 조성됐다.행신분소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조호물품지원 ▲인식표보급 및 사전지문 등록 등 치매 관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부터는 사전연명의료의향 등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치매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10분 이내에 간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과 15일 이틀간 문화누리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노인·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샘플로 준비된 200여 가지 문화상품 실물을 확인 후 구매를 원할 경우 주문을 진행할 수 있고, 이후 자택에서 배송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이날 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제작한 스카프 등 천연염색 제품과 생활한복, 모자, 가방, 지갑, 그릇, 밥상, 효도라디오 등 각종 공예품과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고봉동 지역의 치매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힘쓴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내 치매안심센터 고봉분소의 치매예방 및 보건의료 서비스가 대폭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고봉동은 2021년 기준 2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위치 여건상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고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작년 3월 고봉동 커뮤니티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복지사업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고봉분소는 지난해 9월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어르신 안부전화 서비스인 ‘말벗 로(老)~벗 서비스’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말벗 로(老)~벗 서비스’는 급속한 초고령화로 인해 치매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 어르신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일산서구보건소와 ㈜네이버의 협업으로 올해 4월부터 진행됐으며 시범사업 기간 동안 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주1회 전화를 걸었다.인공지능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의료사각지대 및 치매안심마을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있으며 그 중 중위소득 120% 이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별검사(MRI·CT 등 뇌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 진단의학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치매 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을 통해 시행되며 의료사각지대(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독거 노인, 부부치매 노인 등)에 있는 어르신 등 제도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운 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포동 치매안심마을 신규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산2동에 이어 일산서구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이다.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춘 치매친화적인 마을이다.이날 설명회에는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경로당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치매안심마을 지정으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송포동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재관)는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고양삼송 원흥마을 11단지 내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동 특화사업인 ‘삼송2와 함께하는 실버체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을 위해 전문 강사를 섭외해 단지 내 멀티스포츠관에서 근력운동 및 유연성 향상 운동 등 건강체조 수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기간은 6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 1회 1시간씩, 총 17회 운영될 예정으로 첫 수업이었던 23일에는 1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