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 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관리법」에 의거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나 친족이 있더라도 방임의 가능성이 있는 치매 노인을 발굴해 공공후견인을 선임하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제도다.이에 김포시는 전문성을 갖춘 공공후견인 후보자 3명을 위촉하고 치매 어르신 발굴을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요양시설 73개소에 사
고양시 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8년도 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치매조기검진 전수조사’는 국가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치매 환자 및 고위험 노인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1차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자를 선별하고 인지저하 대상의 경우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정밀검사가 진행된다.일산동구보건소는 3월 5일 고봉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일산동구 관내 11개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되며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2일 일산1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