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2월 말까지 주엽역 등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8개소에‘치매! 예방에서 관리까지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치매상담과 검진에 대한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은 ‘1년에 1회 무료 치매검진’과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항목’이다.내실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그룹별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상담 및 무료검진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치매프로그램 및 가족지원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서비스(지문
[고양일보] 거의 10년을 신고 다니던 내 구두는 지금까지 나 이외 그 누구도 신겨본 적이 없이 오로지 나만을 신고다니며 좋은 길 험한 길을 가리지 않고 나를 위해 봉사해 왔습니다.나는 남자치고는 발 사이즈가 매우 작아 250을 신고 있는데 양말은 성인 남자의 것은 맞는 것이 없어 아이들 용으로 사야 합니다. 물론 위 사진의 구두는 내게 있는 단 한 컬레의 구두는 아닙니다. 그러나 많지 않은 구두 중에서 겨울철이 되면 가장 즐겨 신는 구두였습니다. 따뜻하고 편해서입니다. 그러기에 10년을 신고다녔겠지요.오늘 노회 은목회의 총회 모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의료접근성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와 일상 속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로 든든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권역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접근성 확대…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고양시는 권역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내 보건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덕양구 화정동에는 화정, 능곡, 행신권역 주민들의 공공보건의료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하반기 개소한다. 생활SOC 복합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4일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그룹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이비스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치매관리사업 평가는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로 실시되었다. 평가대회는 치매관리사업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치매관리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능곡현대1차 경로당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10회기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한방으로 건강백세 신~바람난 안심마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사업은 노년층의 치매, 우울증,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의사와 보건소 관계자가 경로당에 방문해 ▲한의약 건강 교육 ▲치매 예방 운동 프로그램 ▲총명침 시술 ▲동의보감 도인안마 ▲명상 등을 실시했다.보건소 관계자는 “다 같이 어울려 운동하고 총명침을 맞으며 만족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치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6월부터 실시한 2023 치매인식개선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이 총 6편의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 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영화제를 실시했다.치매인식개선 영화제의 2023년 상영작은 ▲말임씨를 부탁해(6월) ▲더파더(7월) ▲그것만이 내 세상(8월) ▲일등급이다(9월) ▲나의 특별한 형제(10월) ▲럭키(11월) 등 이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에도 많은 주민
[고양일보]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고양특례시 덕양구 보건소, 일산동구 보건소, 일산서구 보건소 3개구 보건소가 모두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고양시 덕양구 보건소는 지역특화 치매관리사업 경기도 종합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 일산서구 보건소는 그룹별 평가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 일산동구 보건소는 그룹별 평가 장려(경기광역치매센터장 표창)를 수상했다.2023년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경기도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는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9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을 수상했다.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토이봇’, ‘자동응답시스템(ARS)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지능형 기술을 도입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술에 발맞춰 치매 관리에도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 가족, 시민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덕양구 행복한교회에서 ‘치매예방교실 똑!똑!마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센터는 10월까지 ‘치매예방교실 똑!똑!마을’을 운영해 종교시설 3개소에서 운동, 원예, 미술 등 치매예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교실 운영상 개선 사항 논의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 검사 ▲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태블릿 피씨(PC) 활용 인지 프로그램 ‘브레인닥터’ 체험 등이 진행됐다.회의에 참여한 교회 관계자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이었다. 교회가 우리 주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높은빛예심교회, 일산예일교회, 중산성당과 함께하는 거점형 치매예방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8일 덕양구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치매관리 거점을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지속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시는 각 거점을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참여 기관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보호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고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실버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여성회관은 5월부터 시작된 예비 책놀이 지도사 현장실습이 종료됐다고 31일 전했다.여성회관은 2021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특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강사 체험 현장실습을 추진하고 있다.예비 책놀이 지도사들은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초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책놀이 수업에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예비 지도사들은 교육 운영 환경 점검, 출석 확인, 활동 시연(박수, 노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핵심공약사업인 ‘치유농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암환자 대상 원예치유프로그램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생명연구심의위원회(IRB)를 통과, 임상을 진행해 암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 등에 적용을 추진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과 의료 인프라를 적극 이용해 의료,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치유농업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치유농업 의료효과를 입증해 암환자의 사회적 복귀를 돕고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도 치유농업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5일 동 배치 간호사 연계 협력사업 일환으로 치매진단검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치매진단검사 교육은 고양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인 18개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교육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김수정 임상심리사를 초청하여‘치매진단검사의 내실화’를 주제로 치매환자 면담 관련 기법 교육, 인지신경겸사 관련 사례 소개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작년 12월 덕양구 행정복지센터 배치 간호사를 대상으로 치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관내 모유 수유부 및 28주 이상의 임산부 15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모유 수유 클리닉은 4월 26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대면으로 재개되는 만큼 많은 임산부의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덕양구 서정마을2로 13)에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전문가가 모유 수유 시 발생하는 통증관리 및 예방법을 교육하고 문제점에 대한 1:1 코칭을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수유 중에 발생하는 다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토) 일산호수공원에서 (재)고양시 걷기연맹과 협업하여 ‘벚꽃 흩날리는 봄 20km!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걷기연맹회원 및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 극복의지를 다지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여 치매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제도를 홍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치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고봉동에서 중산동으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 중산분소는 2022년 12월부터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로 73-2) 2층에서 운영을 개시했다.중산분소는 다양한 치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선별검사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지, 운동, 음악, 원예, 미술 등의 쉼터 프로그램 △치매가족 교육 △치매 인식개선 등 다양한 치매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내 분소 이전으로 중산동 치매안심마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단언코 말하면 좋은 습관은 인생의 전부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습관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시작이 반이다. 늦지 않았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젊은이들과 다르게 동작이 느려지고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우리의 뇌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한정된 틀 안에서 생각하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치매가 오는 이유는 뇌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뇌를 쓰는 사람은 치매에서 벗어날 확률이 커진다.좋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3개 유관기관과 진행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치매·우울환자의 정서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전했다.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우울,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한 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원예치료사가 관내 치유농장에서 진행한다.2022년에는 해븐리병원, 일산레인보우노인복지센터,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3개 기관이 연계해 치매·우울환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총 61회 추진했다.해븐리병원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참가자들의 인지 상태를 측정한 결과 참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3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시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수상 분야도 복지, 행정, 자치, 재정, 도시재생, 건축, 교통, 도로, 정보통신, 일자리 등으로 다양해 시정 전반에 걸쳐 치우침 없는 우수한 시정역량이 돋보였다.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 설치 문제 해결’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민·관 합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원흥마을 11단지 내에서 약 4개월 동안 운영했던 ‘삼송이(2)와 함께하는 실버체조교실’을 마무리했다.지난 6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1회 1시간씩, 총 17회 운영됐고 운동 강사를 섭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를 하는 2022년 삼송2동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근력운동 및 유연성 향상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치매 예방에 기여하기 위함으로 운영 기간 내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 단지 내 주민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그동안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