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2022년 지역선도기업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참빛교육과 ㈜소프트제국 2개 과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6월 17일(금)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참여기업 및 고양시, 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업 내용 및 추진 계획, 사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참빛교육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비대면 영어독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으로, 사업 운영을 위해 고양시 경력 단절 인력을 독서
[고양일보] 고양시 공무원(회계과 김규진 과장)이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 도입 사례로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양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김규진 과장이 최고상인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직원 중 적극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유공자를 발굴하여 30명의 정부포상자를 선정했다.안심카 선별진료소 사례로 지난해 고양시 공무원 2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해 시는 2년 연속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0일 ‘안심콜 방역패스’ 시연에 성공하며 ‘안심콜 방역패스’의 정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13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접종완료자임을 증명하는 ‘방역패스’가 적용됐다. 하지만 질병관리청 쿠브(COOV) 앱 및 QR체크인 서비스에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소상공인의 경우 QR코드 인증에 필요한 단말기를 구비하지 못한 곳이 많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080 전화인증)’에
[고양일보] “어플이 먹통이면 밥도 못 먹나요?”, “저 백신 맞았다니까요?” 이런 식당 앞 진풍경이 사라질 전망이다. 지난 13일부터 식당·카페 등 방문 시 접종완료자임을 증명하는 ‘방역패스’ 제시가 의무화됐지만, 질병관리청 쿠브(COOV)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과부하로 오류가 발생하면서 점심식사를 하려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양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안심 방역패스’를 개발, 출입등록부터 접종확인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안심 방역패스’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육아, 어르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과 함께 장항 습지 람사르등록과 도심숲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육아·어르신·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지원고양시는 출산과 육아를 위한 출산지원금을 첫째 자녀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30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전국 최초로 한시적 양육비와 미혼모·부 양육 생계비를 지원하고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에도 나섰다. 중산․대화․원당 등 다함께돌봄센터를 마련해 초등학생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안심무인택배함, 비상용 생리대 무료지급기도 확
[고양일보] 고양시에 띄운 ‘이재준 시장 호(號)’ 민선7기가 세 돌을 맞이했다.현재 고양시 인구는 109만. 100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228개 중 고양시 포함 네 곳뿐이다.이재준 시장은 “3년 전 고양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시정의 중심에 늘 ‘사람’을 우선시했다”며 “모든 일을 펼침에 있어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고자 노력해왔다”고 지난 1일 소회를 밝혔다.이어,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와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다닌 시간들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난 1년 6개월간 일상은 멈췄지만, 고양시의 맥
새해라는 단어를 2021년만큼 기다렸던 적이 없었던 듯 합니다.놀이터에서 사라진 아이들의 웃음소리, 연말연시 북적임을 잃은 텅 빈 번화가, 마을 정자에서 사라진 바둑 두는 어르신, 어느 하나 감당하기 힘든 무게들이었습니다. 시장으로서 어느 해보다 마음 아프고 무거웠던 2020년이었습니다.코로나19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감염병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서서히 찾아왔던 사회의 깊은 아픔이었습니다.대면서비스 중단으로 돌봄의 공백에 놓인 취약계층, 폭주하는 업무량 속에 숨져간 수십 명의 배달노동자, 폐업 위기에 놓인 영세 자영업자까지 코로나1
[고양일보] 고양시는 수기명부 사용을 원칙적으로 배제하고 음식점・노래연습장・결혼식장 등 1만 3600여 일반민간업소까지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KT를 통해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이들 영업장소에 080 번호를 부여해 출입자를 관리하고, 방문자 발신번호는 KT가 4주간 보관·관리하는 방식이다.이를 위해 시는 재난관리기금 3억 3600여만원을 활용해 이용료를 부담, 영업주의 부담을 없앴다.현재 시는 공공시설 80개소, 대규모점포 및 중형슈퍼 85개소 등 모두 182개소에서 안심콜을 운영 중이다.확대
[고양일보]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전곡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안심콜 방문객관리시스템을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군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라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수기대장에 방문기록을 작성할 때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되는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심콜 방문객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안심콜 방문객관리시스템은 고객이 지정된 전화번호로 발신하면 출입자의 전화번호와 방문기록이 연천군청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기록은 4주 후에 자동 삭제된다.연천군 관계자는 “안심콜 방문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9월 18일자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학조사관 2명을 신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역학조사관 2명을 채용, 덕양구보건소에 배치했다.이번에 임명된 역학조사관 2명은 2020년도 제4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의 역학조사관 분야 최종합격자로, 한의사 경력 및 보건학 박사학을 소지한 보건 분야 전문가들이다.그동안은 경기도에서 공중보건의 역학조사관이 파견 형태로 지원 근무를 하고 있었지만, 시 자체 역학조사 역량을 강
[고양일보]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산·원당·능곡 전통시장 등을 찾아 민생탐방을 했다.이번 민생탐방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정국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됐다.특히, 이번에는 지난 2일부터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안심콜 출입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과 현장 근무자 ‘알바6000’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한편, 고양시는 지난
[고양일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코로나19 감염방지와 환자의 쾌적한 병원 이용을 위해 ‘키오스크 문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일산백병원은 코로나19 원내 감염방지를 위해 모바일 사전문진표와 스마트패스 체온측정기를 도입했으며 이번 ‘키오스크 문진 시스템’까지 세 번째 출입·문진 시스템 도입이다.이번에 도입된 ‘키오스크 문진 시스템’은 기존 문진(서면문진표)의 단점인 출입 대기시간 증가와 대면문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 됐으며 병원방문자가 원내 출입 시, 스스로 키오스크에 간단한 인적사항과 건강상태
[고양일보]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안심콜(Call) 출입관리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 된다. 시는 지난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고양시의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 도입이 방역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코로나19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 고양시의 ‘안심콜’을 자세히 설명하며, 확산·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양일보] 정부의 강회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이 2단계로 완화된 14일 고양시 원당전통시장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일 경제단체·대규모점포와 함께 ‘안심 콜(CALL) 출입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양시덕양․고양시일산지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고양시수퍼마켓협동조합 등 관내 경제단체와 스타필드,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점포가 참여했으며, ‘안심 콜(CALL) 출입관리’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역할을 다 하기로 뜻을 모았다.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일환으로 청사 출입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고양시 안심콜(Call)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9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양시 안심콜(Call)출입관리’는 시가 지난 2일부터 원당·능곡·일산시장과 일산서문 상점가에서 우선 도입해 운영해 온 것으로 각 시설에 지정번호가 부여되고 출입자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해당번호에 전화를 걸면 발신자 전화번호와 출입시간이 별도 서버에 자동으로 기록되는 방식이다. 저장된 정보는 4주 뒤 자동 삭제된다.특히 2G폰 사용자와 스마트폰 사용에 익
[고양일보] 고양시는 2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QR코드 등록과 수기대장작성의 출입자 관리방식을 출입자 본인이 직접 휴대전화로 발신해 남기는 간편한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추진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출입자 본인이 휴대전화 발신을 통해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의 통화기록을 서버에 남기는 발신자 전화번호 출입자 관리를 도입하기로 했다.그간 시는 QR코드와 수기대장을 병행 추진했으나, QR코드 방식은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계층은 선호한 반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과 2G 휴대전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10일 킨텍스를 방문해 방역 관리담당 직원에게 경기북부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감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종 행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전달됐다.킨텍스는 열화상카메라 설치, 체온 측정, QR코드 출입관리시스템 도입 등 철저한 출입관리와 함께 행사장내에서도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 관람객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일산서부경찰서와 적
[고양일보] 고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위해 7월 4일부터 ~ 5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기업살리GO! 마켓'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양상공회의소·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고양시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기업살리GO! 마켓’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비롯해 고양시에 본점 또는 공장등록 제조업체로 신발, 축구공, 회장품 등 70여 업체가 참여하며, 창고에
[고양일보] 국내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인 ‘2020 고양가구박람회’의 개막식이 2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됐다.고양가구박람회는 2011년 첫 박람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급 브랜드의 가구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전시회다. ‘삶의 가치! 가구가 내 생활을 바꾼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6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120여개 가구 업체와 1000여개의 가구 브랜드가 참여했다.이번 고양가구박람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절차를 강화해 진행되고 있다. 관람객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