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원희룡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현재 동국대 객원교수인 국민의힘 이상동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시정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헌신과 용기로 고양시정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사람·시간·민원 모두 소중히 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누구보다 앞장서 경청하는 ‘경청전문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양시정을 생활경제중심지로 조성’과 ‘시민을 위한 최첨단 환승도시 조성’ ‘첨단미디어 산업관광도시
[고양일보]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고양시병 조직위원장에 김영환 정 장관을 승인했다.그동안 고양시병은 김영환 전 장관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낙마한 이후 올 1월, 2월 조직위원장을 공모했으나, 선임하지 못하고 다시 7월에 3차 공모했다.지난 7월 23일 마감된 3차 공모에서는 김영환 전 장관(고양시병 전 조직위원장)과 현역 비례대표인 허은아 국회의원이 지원, 지역 및 중앙 정가에서도 그 결과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국민의힘은 지난 8월 5일 지원자 면접을 통해, 김영환 전 장관, 허은아 의원, 홍
[고양일보]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 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신 상임대표는 이날 “다른 나라에서 30대 여성 총리가 재난을 이겨내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에서도 정치의 새로운 세대가 직접 시대 변화에 발 맞춘 변화를 시작할 때가 됐다”며 “불평등 확장판 서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지혜 후보는 1987년생으로 만 33세, 부산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경기 고양시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1대 총선에는 기본소득당을 창당해
[고양일보]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여준 일산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자족도시 일산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14일 밝혔다.[홍정민 후보의 전문]존경하는 일산주민,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 홍정민입니다.지난 3월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늘까지 최선을 다해 ‘일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려왔습니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성원
[고양일보] 경제학 박사, 법률 스탓업 대표 VS 4선 의원, 전 과기부장관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선거구에서는 국회의원 5선에 도전하는 정치적 편력이 화려한 60대 정치인과 경단녀(경력단절여성)의 처지와 육아의 어려움을 잘 아는 41세의 인텔리 여성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제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 야당 미래통합당을 대표한 두 후보간 싸움에 중앙 정치무대에서 정치적 파워가 상승세인 정의당의 대표주자로 박수택 전 SBS기자가 끼어들어 3파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양시병 선거구는 식사동, 중산동, 정발산동,
[고양일보] 현역 정재호 의원의 컷오프로 고양을 지역에 전략공천 된 전 MBC 아나운서 출신 ‘한준호 예비후보’가 16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한준호 예비후보는 “고양의 하루를 바꾸고 싶다. 막힘 없는 아침과 여유 있는 저녁의 고양을 고양시민에게 선물하고 싶다”면서, “세 아이의 아버지로, 고양시민으로서, 꿈이 있는 사람으로서 바라는 고양시의 내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먼저 한 예비후보는 고양의 변화를 위한 다짐으로 ‘새로운 고양’을 제안하면서 “행신중앙로역을 신설해
[고양일보] 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12일 일산서구(고양시정)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정론관과 고양시청에서 연이어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일산을 다시 천하제일 일산으로 되돌려 놓으라는 주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일산 서구 고양정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그는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것이 전문가의 양심이고 책무라고 생각한다. 나쁜 정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산을 명품도시로 되돌려 놓기 위해 일산주민께서는 도시계획
[고양일보] 송두영 전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실장이 2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고양일보]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원장이 2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 고양시 지역위원장단, 고양시의회 정의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박 위의장은 이날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덕양 에서부터, 대한민국 정치의 완전한 세력교체를 이루어내겠다”며 “거대양당이 독식해온 기득권 정치의 판을 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양군 지도면 토당리(현 덕양구 토당동) 출생인 박
[고양일보] 곽미숙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고양을 선거구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곽 예비후보는 “덕양은 경기 서북부과 서울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하는 지역이지만 그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에 비해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에 바로 접해있다는 이유로 서울의 온갖 혐오시설을 끌어안은 채, 그린벨트 등 차별적 규제에 묶여 온 덕양구 주민들이 더 이상 발전에 있어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해 변화와 부흥을 가져올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곽 예
[고양일보] 함경우(45)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함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세상은 빠르게 변화·발전해 가는데, 고양시 ‘을’ 지역은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발전은 너무나도 정체되고 지역민들은 소외되고 있다”면서, “고양시 덕양구의 발전을 위하여 ‘말’이 아닌 ‘실천’하는 새 일꾼이 되겠다. 덕양의 교통·교육·일자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덕양시대’를 열겠다”
[고양일보] 행동하는 40대 젊은 청년들이 역동적인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12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고양을·병·정 지역 40대 젊은 청년 후보들이 합동 출마선언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을 선언했다.이날 박상준 고양을 예비후보, 김미현 고양병 예비후보, 이호련 고양정 예비후보는 “답답한 마음에 이 자리에 섰다. 성장잠재력이 큰 고양시가 이류, 삼류 도시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다시 한 번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선언을 하게 됐다”고
한국당, 바른미래 후보단일화 주력 민주당 심판을 요구하며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신기식 목사가 25일 출마를 최종 철회했다. 25일은 후보등록 마지막날이다.앞서 신 목사는 보수 시민사회 연대체인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 추천으로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5월 16일에는 시청 기자실을 찾아 출마선언도 했다.이번 출마철회는 일부 예상된 것이다. 애초 연대회의측은 후보등록일 전까지 자유한국당(이동환), 바른미래당(김필례), 시민후보(신기식)간 보수 단일화를 매듭짓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
고철용, 나진택 등 시민사회 관계자 참석 박현경 고양시의원 후보(주엽1동·2동, 자유한국당)가 지난 19일 주엽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박 후보는 최근까지 시민단체로 알려진 고양발전시민모임 대표로 활동해 왔다. 박 후보는 장항동 행복주택 반대운동으로 수년전부터 이름을 알려왔다. 이날도 행복주택 관련 언급이 많았다.이동환 한국당 고양시장 후보는 “행복주택을 단지화 하는데 반대한다. 시장이 되면 행복주택 막아내겠다. 박현경 후보가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
박수택 정의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4월 17일 고양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고양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인구 104만의 대도시 고양시는 급격한 인구 팽창과 함께 난개발 광풍에 휩싸여 있다. 숲은 밀려나고, 논은 메워지고, 하천은 오염되고, 교통은 갈수록 혼잡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 후보는 “최근 고양시의 미세먼지 문제는 재앙 수준으로 심각해졌다. 시민들의 염원에 시의회가 미세먼지 조례를 만들고 시 대응팀도 생겼지만, 경기도의회 미세먼지 조례안은 끝내 빛을 못 본채 폐기되었다. 정부와 지자체, 시·도
12일 출마선언, 전략공천은 확신 못하는 듯오랜 출마 준비 강점, 회의론도 만만치 않아당협위원장들은 중앙당 바라보며 '동상이몽'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2월 12일 오전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했다. 야권 인사로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첫번째 인사다. 현재까지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나선 인사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이었다. 앞서 이 위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김유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2월 1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출판기념회 5일 만에 다시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군들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도 마무리됐다.기자회견에서 김 도의원은 "자치분권 선도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며 "부서별 협치와 동별, 마을별, 자치를 축으로 하는 넓고 깊은 시민참여 체계를 구축해 시민참여를 일상화하고 덕양과 일산이 저마다 특색을 살려가며 고루 발전하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고양시는 인권, 안전, 성평등,
이재준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지난 31일 오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했다.이 도의원은 이미 지난해부터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고양시장 출마를 위한 지역 활동에 왕성하게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기도 한 이 도의원은 이날 당원으로 보이는 지지자들과 함께 ‘시민이 갑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뉴타운 미해제지역에 대한 직권해제, 골목상권 부활, 균형잡힌 재정운용, 공평한 인사로 공직사회 혁신, 덕양과 일산간 균형발전을 이루겠
김영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이 지난 15일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양시장 출마선언은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에 이어 두번째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당적이다. 또 다른 민주당 당적 현직 최성 시장은 최근까지도 3선 도전 등 구체적인 정치일정을 밝히지 않고 있다. 급할 것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대선처럼 출판기념회를 활용한 정치 진로 발표 가능성도 있다. 김 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청 및 직속기관, 산하 공공기관에 속한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고양시장 출마선언을 한 박윤희 전 고양시의회 의장이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주산성을 매개로 하는 콘텐츠 부족을 지적했다.매년 해돋이 행사 명소로 수만명이 찾아오고 있지만 정작 행주산성이라는 지역 대표 역사자원을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 행주산성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보도자료에서 박윤희 전 의장은 “행주산성에 매년 1월1일 해맞이 인파가 몰리지만 평소에는 방문객이 많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 주민들이 권율 장군과 함께 똘똘 뭉쳐 위기를 물리쳐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