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최근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2022년 센터 가동을 위한 본격 사업추진에 들어간다.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설립은 민선7기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1년 동안 행정절차를 밟아왔다.김포는 농업생산기반이 갖춰져 있고 도시인구의 증가로 학교급식의 원활한 공급체계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이에 따라 친환경 무상급식 취지에 맞는 공적 조달체계를 마련하고 아이들의 건강 증진과 김포 우수 농식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설립이 추진됐다.센터는 농가의 접근성이 좋고 모든 학교로 식재료 배송도 용이한 양촌읍 누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