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시민단체 공정선거시민감시단, 일산연합회, 고양시사랑모임, 고양시를위한대안, 행동하는엄마들 등이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준 고양시장의 불법선거 의혹 진상을 규명을 촉구했다.[기자회견문 전문]이재준시장은 신속히 불법 ‘이행각서’ 지문대조 협조하고 진상을 규명하라!위중한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 종결시까지 시장직무 정지하라!지난 2월 7일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 언론 보도를 접하고 고양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문까지 날인된 후보 매매 이행각서가 공개되고 이미 1월말부터 검찰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성명서]지방선거 고소고발사건 무혐의 처분을 환영하며지난 지방선거에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최성시장에 8년의 시정을 평가하며 더 이상 민심에 이반하는 정책을 펼쳐온 최성시장에 대해 공천반대를 결정하며 이를 민주당 공천심사위에 의견서를 제출하였다.연대회의는 고양시 주요 진보개혁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연대기구로서 지난 탄핵정국에서 고양시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등 각종 지역현안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온 조직이다. 특히 지난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선거연합을 통해 최성 시장을 '좋은 후보'로 선정하였지만
최성 고양시장이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이 고양시장 경선에서 자신을 제외한 것과 관련 당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입장문이 지역사회에 돌고 있다. 최 시장은 입장문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에 의한 최성 죽이기 프로젝트를 언급했고, 재심 신청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다음은 이 확보한 입장문 전문이다.
지난 4일 본지가 행정안전부 자료를 토대로 보도한 관련 고양시의 재정운용을 비판하는 시민단체 성명서가 나왔다.지역 시민단체 행동하는시민연대(대표 정연숙)는 지난 8일 행안부 재정분석에서 고양시가 전체 '라'등급, 효율성 측면에서는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 2018년 본예산 2조원 시대를 맞은 고양시가 몸집은 비대한데 반해 영양실조에 걸린 것 같은 상태라고 비판했다.시민연대측은 이를 최성 시장의 실정으로 설명하면서 고양시가 부채제로를 선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 특혜설을 주제로 시민단체 주최의 토론회가 열린다. 올해 들어 요진개발과 고양시간의 특혜설이 재차 불거지고 있고, 이와 관련 고소고발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증이 필요하다는 이유다.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는 14일 ‘요진 Y-CITY 특혜의혹규명 고양시민대토론회’를 오는 18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토론회에서는 양형승 맑은고양시민연대 대표가 ‘전문가입장에서 본 요진게이트’를 주제로, 김형오 시민옴부즈맨공동체 대표는 ‘시민입장에서 본 요진게이트’를 주제로 각각 기조발제를 진행한다.이어
고양시장 업무추진비 들여다보니...‘무늬만 공개’ 수준결제일, 현금결제 여부도 비공개...2017년부터 공개폭 더 줄여민주당 경선중 업무추진비 사용금지한 이재명 시장과 대비도 최성 고양시장 520만 원, 이재명 성남시장 0원. 올해 3월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다. 3월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어지던 시기다. 자연스럽게 시정에서 멀어졌다. 그런데 고양시장은 돈을 썼다. 두 단체장은 업무추진비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던 것일까. 더욱이 고양시는 올해부터 시장 업무추진비의 50%이상을 차지하던 시책추진비를 공개 대상에서 분리
27일(화), 이경재 고양시 일산동구청장이 가족, 내빈,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경재 구청장은 1977년 12월에 고양군 신도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0년 6월 사무관 승진 후에는 마두2동장, 고양시 공보담당관(2012년) 등을 역임했다. 지방서기관 승진(2013년) 후에는 교육문화국장 등을 거쳐 2015년 제7대 일산동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지방부이사관(3급)에 임명
‘By the youth, Of the youth, For the youth’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10월 28일, 법인설립허가증이 교부된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 23일(금) 2시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2014년 11월 청소년재단 설립과 관련된 청소년정책시민토론회가 개최된 이후, 2년 여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고양시가 약 34억 원의 재산출연금 전액을 지원한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성시장)의 대표는 한국청소년사업총연합회 전성민(62세) 회장이다. 전성민 대표는 “청소년의 상황은
일산동구 풍산동 ‘단풍골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0월 22일(토) 풍동 제2공영 주차장에서 있었다. 최효숙 풍산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최성시장, 유은혜 국회의원, 소영환 부의장 등 지역 내빈들과 지역 주민자치위원들, 주민들이 참석해 한마당을 함께했다. 전시마당과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장터, 나눔장터로 이어진 축제는 말 그대로 마을축제였다. 축제속에는 풍산동 장학회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전달식도 가져 축제 이상의 마을잔치로 만들어졌다. 최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축제가 풍산동 직능단체를 비롯한 주
일산동구 고봉동 고봉3통(통장 이재은) 마을회관 개관식이 최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시의원, 이재은 통장, 이경재 일산동구청장 등 지역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영동(법정동)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열렸다. 축하공연으로 트럼펫 연주와 초청가수의 공연이 있었고, 지역마을 주민들을 위해 고봉3통부녀회에서 음식을 준비해 마을 잔치같은 분위기로 열렸다. 총 500평방미터의 규모로 만들어진 마을회관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