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토) 홀트장애인체육관에서 ‘제19회 고양시 농아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맞아 고양시 농아인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열렸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대표 최미숙)가 행사를 주관했다.이날 고양시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 종사자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장, 당협(지역)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사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공로패 및
[고양일보]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와 (사)홍법문화복지법인(이사장 정우 스님 구룡사 회주)은 지난달 26일 동안거 해제 날, 자비 나눔의 쌀 3000kg(10kg 300포)를 (사)고양시장애인연합회에 전달했다.전달식에서 여래사 주지 각심 스님은 “여래사는 동안거 해제 때마다 홍법 큰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우리 사회를 맑고 청정하게 정화시키는 데 일조하기 위해 쌀 모연(승려가 시주에게 물건 등을 기부하게 하여 좋은 인연을 맺게함)행사를 열고 있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기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고양시지회가 23일 오전 11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제7대 김창수(52) 지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회장은 올해 1월 정기총회에서 임기 4년의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고양시지회는 이날 취임식에서 이사진에 이성미, 최형기, 박현식, 이태훈, 이철호, 이주현 씨를, 감사에 김정숙 씨를, 여성회장에 최미숙 씨를 임명하고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수화로 인사말을 전한 김창수 지회장은 “104만 고양시민 중 농아인과 난청인이 4천여 명이 있다. 이들에게 다가가는 농아인협회가 되겠다”며, “중복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