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친환경 녹색도시를 선도하는 고양시가 경의로 백마~곡산역 사이 도로변에 빗물저류 및 침투(LID : 저영향개발기법)를 위한 가로숲길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도시지역의 경우 아스팔트, 콘크리트와 같은 불투수성 보도 포장재로 인해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해 빗물이 지하로 유입되는 양이 줄어들고 있다. 이는 주택 침수, 지하수 부족, 하천 건천화 등의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고양시는 가로숲길 조성 사업비 약 1억2천만원을 투입해 경의로 백마~곡산역 일원의 불투수성 포장재 약 1,200㎡를 걷어 내고 빗물
[고양일보] 1999년 준공 후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양시 여성회관은 그간 수 만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리모델링 통해 더욱 시민친화적인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추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노후시설 리모델링…세대·성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해 고양시 첫 여성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지키기 위해 1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여 년의 오랜 역사만큼 건물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가 시급했다.각종 노후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동장 성운현)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산동 일대에 걷기 좋은 산책로 조성을 위해 초화류를 식재했다.이번 꽃길 조성에 참여한 관산동 직능단체 6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간 일정을 나눠 진행했다.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단체는 공릉천 자전거도로, 원당교, 두포동, 가장동 입구 등 곳곳에 피튜니아 5,000본을 식재했다.특히 공릉천 자전거도로에는 유채꽃, 코스모스, 튤립 등 다양한 꽃씨도 함께 심어, 자전거도로에서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아름
[고양일보] 김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휴식 장소 마련을 위해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재두루미 테마 시민 쉼터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관리기사, 희망근로자와 함께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내 수목(소나무), 자연석, 초화류(야생화)와 에코센터에 전시 됐던 재두루미(알 포함) 조형물을 이용해 멋진 테마 공원을 조성했다.특히 수목과 자연석은 직영 양묘장에 있는 것을 직접 사용했으며, 초화원은 희망근로자들이 직접 식재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는데
[고양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직동근린공원과 의정부역 앞 역전근린공원 화단에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한 가을꽃 6만6000본 식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직동근린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산책로 입구 플라워 가든에 소국, 아스타, 코리우스, 백묘국 등 10여 종의 다양한 가을철 초화류 3만3000본을 뉴딜사업과 공원관리 기간제근로자 54명이 식재에 참여했다.또한 역전근린공원 플라워 가든에도 무늬억새, 소국, 아스타 등 10여 종의 다양한 가을철 초화류 3만3000본을 식재하여 시민들
[고양일보] 파주시는 문산천 임월교에서 문산역(문산1교) 구간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로 진입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 4월 착공한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은 2020년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4조 및 제7조,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 조례」 제3조에 의거 도비 2억, 시비 2억 총 예산 약 4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현재 공정율 95%로 오는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제초작업, 관수 등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가로공원 2km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재미난 대화동 마을특공대’와 함께 대화동 내 생활쓰레기가 상습적으로 투기되는 곳에 ‘텃밭상자’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구는 이번 텃밭상자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환경개선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텃밭상자에 식재된 초화류 등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구에서는 텃밭상자가 설치된 장소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역할을 나눠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텃밭상자 설치
[고양일보] 고양시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보행자도로에 ‘도심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도심숲은 2018년 문촌 4·9단지 사잇길 외 3개소, 2019년 후곡 3·4단지 사잇길 외 1개소에 조성됐다. 2020년에는 문촌 5·8단지, 후곡 2·5단지, 강선 1단지, 후곡 16단지 사잇길에 조성된다.시는 보행자도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흰말채나무, 병꽃나무, 철쭉 등 관목류부터 구절초, 옥잠화 등 초화류까지 다층식재함으로써 계절별 다양한 꽃과 경관을 볼 수 있도록 도심숲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한강로를 포함한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함께 구래동 호수마을 가마지천 주변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했다.김포시는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총연장 370여 km의 김포시 주요 간선 도로변. 김포한강로, 국도48호․39호선, 국지도 및 지방도 3개 권역에 걸쳐 도로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도농복합도시인 김포는 시가지 주변에 농경지와 산림이 많아 여름철이면 도로변에 잡초가 우거져 이용자들의 불편이 었다.도로변 제초작업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차량 긁힘을 방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여름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3일 고양시환경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동구청 환경녹지과 직원 120명이 참석해 공릉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공릉천 야구장 주변과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하천의 쓰레기 청소, 초화류 1,500본 식재 등을 했으며 고양시 환경단체협의회장 권해원씨의 설명으로 외래식물이 하천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일산동구 환경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각종 야생화 식재 및 외래식물을 제거해 하천 본래의 기능 회복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