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고양 아이리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고양교육지원청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고양 아이리더’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초록우산, 고양교육지원청은 재능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해 아동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 외에도 토크 콘서트와 서포터즈 서약식 등이 진행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10월 6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지역 카페 일산아지매, 일산동부경찰서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날 캠페인은 함께 걷고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를 비롯해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아지매, ▲일산농협, ▲동원산부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출산행복진흥원 총 7개 기관, 시민 200가족이 참여할 계획이다.‘엄마, 아빠 오늘도 Working? 오늘은 우리가족 함께 Walking!’을 부제로 오전 1
9월 8일 일산동구 마두동 호수초등학교 앞 건널목에서 고양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동부화재해상보험이 후원한 옐로 카펫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호수초등학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도왔다.엘로카펫이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횡단보도 대기공간이다.고양시와 어린이재단은 호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희망학교에 한하여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고양시 곳곳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바닥조명이 설치된다. ‘경찰집중단속’ 등과 같은 조명을 바닥에 비춰 어린이들과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지난 21일 저녁,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 로고라이트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로고라이트(고보조명)란 글자나 그림이 그려진 이미지 글라스에 LED등을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 프로젝트 장치다.야간에도 뛰어난 시인성으로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다. 여성안심귀갓길 주요 길목에 설치해 범죄예방 효과를
고양시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원마운트에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초록우산거리가 조성됐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본부가 고양시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원마운트와 협업에 나선 것. 어린이재단과 원마운트는 테마파크 상공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초록우산 400여개를 걸고 초록우산거리라고 이름 붙였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과 모금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복지기관이다.21일 원마운트에서 열린 초록우산거리 조성을 기념하는 제막식에서 배병복 원마운트 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린이들에게 있다는 점에 공감한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코리아 크리스마스페어’ 개막 사흘째인 11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조금은 이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해 발걸음을 마다하지 않았다.이날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용 상품 판매는 물론 캐롤 공연, 마술 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졌다. 구경하고 쇼핑하면서 배가 고파져도 걱정할 것 없다. 바로 옆에서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메리 냠냠전’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어린이들을 위한 여려 가지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초콜릿 만들기, 크리스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2016 코리아 크리스마스페어(2016 KOREA CHRISTMAS FAIR, 이하 크리스마스페어)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용품을 비롯해 식료품, 성탄 선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전시 품목은 파티용품, 홈데코/DIY, 선물상품, 팬시/악세사리, 베이커리/음료, 여행/문화 등으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