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수원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20년 제28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포천시 청소년들이 3개 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포천시 지역예선에서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펼쳤다.포천시 대표 청소년들은 본선 4개 부문 9개 종목에 참여해 3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한국음악 성악 초등부 태봉초 김태린 학생, 한국무용 군무
[고양일보] 파주시가 주최하고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파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영상대회(온라인접수)로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청소년종합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접수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심사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팀는 파주시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참가대상은 파주시 내 청소년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중·고등학생으로 초등부는 학년 구분 없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할
(사)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는 8월 4일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1080 열린음악회’를 열었다.‘1080 열림음악회’는 건전한 열린 공간에서 청소년을 중심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 문화공연을 통해 고양시민 모두가 소통·공감하고 고양시 고유의 문화적 특성을 마련하고 활성화 시키고자 매년 진행되는 음악회이다.이번 음악회는 콩고·가나·탄자니아·우즈베키스탄·미국 등 유학생으로 구성된 ‘살렘워십퍼시픽’ 국제 버스킹 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수상자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고양시민들에게
(사)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1080 열린음악회’가 지난 20일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열렸다.이날 음악회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으며 라페스타를 방문한 100여 명의 시민들이 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끝까지 관람했다.조인핸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종합예술제 등 청소년이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