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에 학교폭력 예방 및 경찰 직업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융·복합 창의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파주지역 거점 청소년경찰학교가 설립된다. 파주시는 경기 북부지역에서 청소년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파주경찰서는 경찰학교 설립 공모 지원 및 경찰청 심사를 통해 전국 3개 청소년경찰학교 중 하나에 선정됐다.현재 전국적으로 52개 청소년경찰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파주 청소년경찰학교는 지자체와 경찰관서가 협업한 전국 최초 사례다. 향후 두 기관은 청소년경찰학교 설립 및 운영을 위해 상호 적극 지원을 협약했으며 앞으로도 밀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