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동청소년 정서 돌봄 프로젝트 ‘MIND HELP’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MIND HELP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아동·청소년의 학습결손, 학교 부적응, 등교 거부, 미디어 과몰입, 가족관계 갈등 등의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심리 지원 활동 물품을 제공하여 건강한 정서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센터 등록 아동청소년 약 360명에게 만들기 활동 키트를 전달했다. 아동에게는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영유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I-CURE’(유아 스마트폰 노출 경과에 따른 추적 연구)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29일 밝혔다.관내 130명의 영유아(24~59개월)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스마트 기기 노출의 경과 및 위험요인에 대해 코호트 연구(Cohort Study; 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추적하고 연구 대상 질병의 발생률을 비교해 요인과 질병 발생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 방식으로 진행된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양시, 수원시, 성남시 아동
성인 남자 흡연율 39.3%로 ’14년대비 3.8%p 감소지난 10년간 걷기실천율은 19.5%p 감소하고, 지방 섭취는 5.9g 늘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11월 7일(월) 코엑스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제12차(2016)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지난 10년간, 신체활동 수준을 나타내는 걷기실천율은 ’05년 대비 19.5%p 감소하였으며(’05년 60.7% → ’15년 41.2%), 지방 섭취량은 ’05년 대비 5.9g 증가한(’05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