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8월 10일까지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여성 청년위원 2명을 공개모집한다.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고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의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년 참여형 기구이다.모집 대상은 고양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세 ~ 39세 청년 중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관련 법령(조례)에 따라 위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1일(목) 고양시 청년공간인 청취다방 허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고양시 청년들과 만나 민선8기의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의 부제인 청년 BTS는 Bring The Synergy의 약자로 ‘청년들과 고양특례시장이 함께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보자’는 의미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했다.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활동을 하는 거버넌스 참여 청년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단, 청년정책 공모사업 참여자, 청년 창업가, 청년 예술인, 청년 농업인
[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의 정책 제안 역량강화를 위해 타 지자체 청년정책 거버넌스 벤치마킹 프로그램 ‘고양시 청년정책사업 원정대’를 실시했다. 청년정책사업 원정대에는 청년 참여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약 20여명이 참여했다.벤치마킹은 21일(화) 대구 남구지역부터 시작됐다. 청년정책사업 원정대는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사전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외식창업 우수사례인 ‘청년키움식당 앞산점’을 방문했다.청년정책사업 원정대는 사업 수행 기관인 대구시 남구청 위생과 관계자와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를 만나 외식창업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청취다방에서고양시 청년거버넌스(governance)의 방향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0 고양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첫째 날인 21일에는 ‘청년거버넌스! 넌 누구니?’라는 주제로 관악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박희선 강사(관악청년네트워크 ‘딴청’ 대표)를 초빙했다.강의에서는 △ 청년세대의 정책참여 방법과 역할, △ 청년참여의 한계점과 극복해야 할 과제 등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청년 거버넌스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청년 당사자로서 현실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둘째
[고양일보] 고양시는 25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년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청년정책 심의기구인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는 부시장, 일자리·교육문화·주택 분야 간부 공무원, 시의원, 교수 등 전문가와 공모를 통해 선발된 만 18세에서 39세 청년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고양시 이재철 제1부시장과 이사야 청년위원을 제2기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신주희 청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원회는 청년 창업공간과 창업인프라 확대 방안, 중장년 전문직 은퇴자를 활용한
[고양일보] 원당 환승주차장 부지에 예정된 원당혁신지구 안에 세워질 대형복합건물에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이재준 고양시장은 16일, 화정동 터미널 2층에 있는 고양시 청년지원공간 청취다방 허브를 찾아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당혁신지구 내에 들어설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혁신지구에 세워질 25층 규모의 대형복합시설안에 폴리텍 대학 등 교육시설을 유치해 청년 지원정책을 돕고, 인근의 홍대 · 상암 · 창릉 3기 신도시와도 연결하는 “청년창조벨트”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고양시 청년정책 심의기구인
[고양일보] “청년기본조례가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이 있어야 합니다”“실효성있는 청년 정책이 필요합니다”“고양시가 청년이 희망을 갖는 희망도시가 되어야”고양시 청년들은 청년기본조례와 청년정책 등에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 권한을 부여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 “고양시에 훌륭한 인재들이 많지만 일자리가 없어 타 시도로 나간다”고 호소하면서 고양시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주기를 바라고 있다.청년들은 청년 관련 정보가 산재해 있어 정보 습득이 어려우므로 통합된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청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5일 올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으로 23개 사업 194억7000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 8억1300억원에 비해 24배 이상 증액 편성한 것이다. 194억7000만원 예산중에서 국비는 69억8000만원(35.8%), 도비는 107억6500만원(55.3%), 시비는 79억4400만원(40.8%)다. 올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년배당 예산이다. 지역화폐로 발행할 예정인 청년배당 예산 166억400만원(도비 106억7200만원, 시비 45억7400만원)으
청년단체, “청년당사자 배제·불이익, 심사녹취록 공개해야”고양시, “특정단체 배제한적 없어...심사결과 번복 불가능”청년에만 추천서·자기소개서 요구하는 선발과정도 문제 고양시 청년기본조례가 의회 통과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고양시가 청년기본조례에 명시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특정 청년단체 활동가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청년정책위 평가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여당 시의원 A씨의 경우 청년조례 제정을 주도했던 고양청년네트워크파티(이하 청년네트워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