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8월 10일까지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여성 청년위원 2명을 공개모집한다.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고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의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년 참여형 기구이다.모집 대상은 고양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세 ~ 39세 청년 중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관련 법령(조례)에 따라 위
[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고양일보] 고양시는 25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년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청년정책 심의기구인 고양시 청년정책위원회는 부시장, 일자리·교육문화·주택 분야 간부 공무원, 시의원, 교수 등 전문가와 공모를 통해 선발된 만 18세에서 39세 청년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고양시 이재철 제1부시장과 이사야 청년위원을 제2기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신주희 청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원회는 청년 창업공간과 창업인프라 확대 방안, 중장년 전문직 은퇴자를 활용한
[고양일보] “청년기본조례가 실질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이 있어야 합니다”“실효성있는 청년 정책이 필요합니다”“고양시가 청년이 희망을 갖는 희망도시가 되어야”고양시 청년들은 청년기본조례와 청년정책 등에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 권한을 부여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 “고양시에 훌륭한 인재들이 많지만 일자리가 없어 타 시도로 나간다”고 호소하면서 고양시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주기를 바라고 있다.청년들은 청년 관련 정보가 산재해 있어 정보 습득이 어려우므로 통합된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청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5일 올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으로 23개 사업 194억7000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 8억1300억원에 비해 24배 이상 증액 편성한 것이다. 194억7000만원 예산중에서 국비는 69억8000만원(35.8%), 도비는 107억6500만원(55.3%), 시비는 79억4400만원(40.8%)다. 올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년배당 예산이다. 지역화폐로 발행할 예정인 청년배당 예산 166억400만원(도비 106억7200만원, 시비 45억7400만원)으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온 공기를 더럽게 하지 맙시다. 유은혜 의원님께서는 정의롭게 약속을 지키십시오. 공정하게 경선을 치르게 해주십시오. 남은 인생 정의롭게 살게 해주십시요.“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던 김성만 예비후보가 19일 저녁 호남향우회 밴드에 섭섭함이 담긴 글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는 19일 오후 6.13지방선거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김성만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고양시의원 아선거구(백석1·2 장항1·2)는 김서현 후보 단수추천으로 정리됐다. 유은혜 의원이 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18일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의원 중심으로 발표된 3차 공천 결과 고양시는 4개 선거구에 단수 공천, 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6개 선거구는 미확정이다. 경선지역중 2개 지역은 2인 공천으로 가번과 나번을 나누는 순위경선이다. 일부 선거구는 2인 선거구임에도 나번 공천을 주겠다는 것이어서 높은 당지지율에 대한 자신감도 읽힌다. 다음은 공천 결과다.◆단수▲고양시 다선거구(화정1·화정2) : 김효금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탄현) : 김미수 전 고양시민회 공동대표 ▲타선거구
청년단체, “청년당사자 배제·불이익, 심사녹취록 공개해야”고양시, “특정단체 배제한적 없어...심사결과 번복 불가능”청년에만 추천서·자기소개서 요구하는 선발과정도 문제 고양시 청년기본조례가 의회 통과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고양시가 청년기본조례에 명시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특정 청년단체 활동가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청년정책위 평가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여당 시의원 A씨의 경우 청년조례 제정을 주도했던 고양청년네트워크파티(이하 청년네트워크) 소
‘제7회 청년드림 job 콘서트’ 일자리박람회가 지난 10월 28일(금) 킨텍스 6홀에서 대기업, 55개의 중견 강소기업, 청년구직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의 해법을 찾고자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왔다.현재까지 총 367개사가 참여하고 47,220여 명의 청년이 다녀간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고양시와 동아일보청년드림센터, 제1군단, 경기도, 고용노동부고양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했다.이번 박람회는 ▲현장채용존 ▲대기업 공채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