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가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센터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지난 8일 밝혔다.지금까지 구직자 취업교육프로그램과 채용행사 개최 등을 통해 취업률 향상에 힘써 왔다면, 2023년은 구직시민 지원 효율화, 기업 맞춤 지원 강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투트랙 일자리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지원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고양시는 기업의 77.8%가 종사자 1~4인 기업으로 대다수의 기업이 영세한 실정이다. 센터는 지속가능한 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8일 고양고용센터, 서울서부고용센터와 함께 구직자와 동행하여 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채용행사를 했다.이날 채용행사는 고양고용센터, 서울서부고용센터와 함께 인쇄 업무를 맡을 직원을 모집하는 파주시 신천동 소재 ㈜상지사피앤피에서 이뤄졌다.고양시는 고양시일자리버스를 이용해 구직자 10명과 동행하여 현장 면접과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참여한 구직자들과 구인 기업은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고양시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청년, 장애인,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노력을 기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취업시즌을 앞둔 경기영상과학고 학생을 위해 지난 11일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했다.이날 특성화고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직업적성검사인 ‘지문적성검사’와 면접 대비를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등 특화된 취업지원서비스가 이루어졌다.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는 행사 현장, 역 광장 및 공원, 도서관 등 고양시 전역를 순회하며 ▲일자리 상담 ▲취업지원서류 및 면접 컨설팅 ▲직업적성검사 ▲AI역량검사 체험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평상시 순회 일자리상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17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장애인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맞춤 채용행사인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과 ‘4060원스톱데이’를 동시에 개최했다.이날 열리는 행사는 장애인‧중장년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맞춤 ‘구인구직만남의 날’으로, 일산문화공원에서 덕양구 소재 기업인 쿠팡풀필먼트(유)에서 파지정리원과 입출고 재고조사/반품 처리 등 일을 할 직원을 모집했다.복지카드 소지자 및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으며 일자리버스 안에서 현장면접이 진행됐다.상기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과 ‘4060원스톱데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중장년 시민을 위한 맞춤형 채용행사인 ‘Bravo! 중장년 릴레이 채용의 날’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개최한다.코로나19로 고양시는 매년 대규모 집합박람회로 개최하던 ‘중장년 채용의 날’ 행사를 올해는 소규모 단위로 나눠 2주간 릴레이 행사로 진행한다.‘Bravo! 중장년 릴레이 채용의 날’ 주간에는 생산직, 물류직, 사무직, 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 관련 직원 채용에 나선 구인기업 10개 사와 구직자 100여 명이 참여해 기업별로 2주간 현장 면접을 이어가게 된다.
[고양일보] 11월초 개통 예정인 서울~문산 고속도로 직원 채용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총 4회에 걸쳐 200여명이 참여했다.고양시는 채용행사를 지난 15일·16일에 이어 23일·26일 등 총 4회에 걸쳐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현장 면접을 지원하고자 사전접수자에 한(限)해 시간대별 나누어 진행했다.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백석동 알미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채용행사는 서울~문산 고속도로의 요금수납 직원에 대한 채용으로 최대 10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또한 지난 23일 화정문화광장 일자리버스에서
[고양일보] 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빈사상태에 있는 지역 경제가 치명적 타격을 받고 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이 급락하고 실업자가 급증해 공공 지원금으로 겨우 버티는 실정인데 코로나19가 경제의 숨통을 더욱 조일 태세이다.고양과 파주 일대 전통시장의 매출은 80% 이상 뚝 떨어지고 식당, 술집의 손님이 줄어들어 택 사용 고객이 급감해 역세권 택시 정류장에 빈 택시가 꼬리를 물고 있다. 공연, 전시, 교육 등이 전면 중지돼 문
[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는 지난 26일 고양상공회의소 옥외행사장(라페스타 A동 4층)에서 고용노동부와 고양시가 후원한 ‘2019 어울림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청년 및 중장년층, 시니어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채용행사로 구직자 약 500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본 박람회에는 더채움, 기석무역,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이엔피개발, 문인테크, 유엔아이원, 보성무역, 오피스알파, 한국경사로 등 고양시의 고양상의 회원사 및 인근 우수 중소기업 26개사가 참여해 사무직, 관리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청년친화 일자리상담 공간 ‘경기도 일자리카페’의 운영을 담당할 전문성 있는 기관·단체를 찾는다고 21일 밝혔다.‘경기도 일자리카페’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20~30대 청년들이 편안하고 감성적인 공간에서 맞춤형 통합 상담을 지원받는 공간이다.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지정된 ‘경기도 일자리카페’를 통해 직무 아카데미, 멘토링 프로그램, 집중케어 컨설팅, 오픈채용행사 등을 추진함은 물론, 청년특화 취업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운
2015년 11월에 개소한 파주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파주시청, 중장년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의 기관 함께 파주시의 구인구직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며 이목을 받고 있다.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119데이(매일 ’일‘ 구하는 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19데이에서 119데이로 명칭 변경).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각 일자리센터, 파주시청 등과 공동채용행사를 개최하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과 행사 참여 기업을 바로 연결하는 행사다.별도 신청
경기도와 고양시, 고양노동지청이 주관한 여성취업 박람회가 1일 일산동구청 2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채용행사에는 70개 여성 채용예정기업이 참여했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커리어 컨설팅, 무료 메이크업, 유망직종 체험관 등도 마련돼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양시는 지난 2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장년층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2017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행사로 구직자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후앙, 현진아트, 이수씨엔피 등 고양시 지역 강소기업 27개사가 참여해 사무직, 관리직, 생산직, 물류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 25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또한 일자리 기관에서 취급하는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일자리 상담관을 마련하여 중장년 구직자들은 쉽게 알 수 없었던
고양시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와 구인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호호 여성 취업박람회’를 오는 11월 2일(월)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고양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호호 여성 취업박람회’ 는 경기도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사업 중의 한 일환으로 구직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상호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업알선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며, 고양시 지역의 여성 인력난을 해소 하기 위한 실질적인 채용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