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사용하도록 당부했다.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발급되는 문화누리카드는 개인당 11만원이 지원된다. 2023년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특히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이월되지 않고 전부 소멸되므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전액 미사용자는 2024년 지원금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며, 발급 기간(2024년 2월 예정)에 직접 신청해야 선착순으로 지원금을 발급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 자격과 급여수준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산형성 지원, 한부모 가족지원, 차상위계층 확인, 타법의료급여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약 8,661 가구이다.확인조사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건강보험보수월액, 국민연금급여, 국토부 개별 공시지가, 각 금융기관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국 최초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인 ‘GS the fresh 내일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고양백석점’은 지역자활센터와 기업이 연계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다.2020년 고양시와 GS리테일이 뜻을 모아 개소한 것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돕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내 사업자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적극 신청하도록 독려에 나섰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카드로, 1인당 연 1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9월 1일부터 1만원이 추가 지급된다.문화누리카드가 지원하는 업종은 영화, 공연, 도서, 음반, 여행사, 체육시설, 체육용품, 사진관, 방탈출체험, VR체험방 등 다양하다. 다만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여, 원활한 이용을 위해 사업자의 적극적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바우처이다.문화누리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인, 무형문화재, 공예작가들이 제작하는 수공예문화상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현장에서 견본을 보고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하면 무료로 집으로 배송된다.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에 방문한 한 시민은 “요새 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시장 이동환)는 지난 26일 귀뚜라미그룹에서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 장려를 위해 장학금 3천만원을 지원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달받은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18명의 학생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귀뚜라미 장학생’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37년에 걸쳐 480억원을 사회에 환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수령을 독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석2동은 일산 동·서구 중 지급대상자가 가장 많음에도 11일 현재 92%인 1,100여 가구에 지급을 완료했다.백석2동은 지원금 지급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아파트 단지 방송 및 안내문 부착, 문자 발송, 개인별 전화통화를 통해 지급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7월 29일까지 지급을 최대화 하고자, 개인별 전화 확인을 통해 생계와 거동불편 등 방문 수령이 어려운 경우 대리수령(위임장) 방법을 안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신)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계층 확인) 및 아동 양육비를 수급하는 한부모 가족이다. 지급금액은 급여자격 및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급 되며,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 가구는 4인 기준 100만 원, 차상위 가구는 4인 기준 75만 원이 지급된다.지원금은 선불형 카드로 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문화생활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용독려 및 안내에 나선다.통합문화이용권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씩 지원하는 카드이다.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탄현1동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미사용자에게 우편·전화로 가맹점을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는 사용안내를 위한 가정방문
[고양일보] 고양시는 급격한 물가상승 및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고양페이(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급 대상은 지난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급 한부모가정 등 약 27,000 가구이다.지급은 오는 6월 24일 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에 따라
[고양일보] 고양시가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대학생 공공기관 직장체험 연수는 예비 취업준비생인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선발 17명, 일반선발 71명으로 총 88명을 선발한다. 연수생은 전산 무작위 자동추첨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구청, 도서관, 시의회,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자료실 운영,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 실무를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신)는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안내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각종 공예품 및 문화상품 샘플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직접 상품을 보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
[고양일보] 고양시 흥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3일 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팔순잔치’사업을 실시했다.‘찾아가는 팔순잔치’는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중 올해 팔순을 맞은 1942년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케이크와 과일로 생일 잔칫상을 차려 함께 축하하는 행사이다.이날은 1942년 1월부터 3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 7분을 모시고 떡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께는 협의체가 준비한 여름 이불과 협의체 위원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안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누리카드는 자동 재충전 제도를 운영 중이다. 기존 발급카드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되나 유효기간
[고양일보] 고양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조건부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로 4년째에 접어드는 도시재생지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은 고양시와 고양시농협,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실시한다. 시는 2019년 32가구, 2020년 56가구, 2021년에는 47가구에게 집수리를 실시했다.집수리는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단열, 냉방기 설치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실시하며 2021년부터 지붕공사를 추가해 실시한다.올해
[고양일보] 고양시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손목 밴드형 배회감지기 ‘고양 안심 스마트밴드’를 지원한다.발달장애인 실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실종을 방지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조기 발견이 가능한 안전장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작년에 이어 관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에게 손목밴드형 배회감지기를 총 100대 지원한다.올해 지원하는 고양 안심 스마트밴드는 ▲안심존 이탈시 알림 기능 ▲긴급 호출 ▲실내외 제약 없는 실시간 위치 추적 기능 ▲심박수, 산소포화도, 활동량(걸음수), 수면검강상태(수면혈중 산
[고양일보] 고양시가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올해 1분기에 취약계층 90가구가 서비스를 신청해 조명 교체, 배관수리, 단열재 부착, 방역・청소 등의 서비스가 200여건 이상 이루어졌다.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은 생활 속 작은 집수리도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고양뚝딱은 서비스 1회당 50만원 이내로 가구당 연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생활수리는 집 보수 및 관리 경험이 있는 고
[고양일보] 고양시가 오는 11일(금)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시는 2월 말 등원을 앞둔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144,725개의 자가진단키트를 1차로 배부했다. 이후 시는 아동·장애인·정신 복지시설 이용자와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임신부들에게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취약계층 검사키트 지원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시는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확산방지를 위해 어린이집·노인시설·임산부 등 감염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한다.대상자는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임산부, 아동·장애인·정신·노숙인 복지시설 이용자,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고양시 내 대상자는 약 9만명이며 자가진단키트 총 60만7천개를 2월 4주부터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총예산은 약 20억 3900만원이 소요되며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가 투입된다.23일부터 어린이집과 노인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