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1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년도 고양시 뉴딜사업지역 내 저소득층 집수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농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효희 원당농협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조합장,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 박영선 벽제농협조합장, 유완식 고양축협조합장, 임용식 송포농협조합장 등 8개 지역 농협조합장과 현병찬 고양유통센터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농협 후원금 1억원과
[고양일보] 고양시가 저소득층 33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싱크대․화장실 개선 등 집수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양시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농협중앙회고양시지부 및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체결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사회복지단체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중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고양시는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민 만족도에 따라 내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집수리지원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