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의료접근성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와 일상 속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로 든든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권역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접근성 확대…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고양시는 권역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내 보건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덕양구 화정동에는 화정, 능곡, 행신권역 주민들의 공공보건의료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하반기 개소한다. 생활SOC 복합건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여당의 패배는 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실정과 무능, 내로남불과 위선에 질린 민심이 돌아선 결과다. 앞으로 대선까지 1년도 안 남았다. 뚜렷한 대권 주자가 없는 야당의 고민도 크지만, 자신들의 잘못으로 서울과 부산시장 자리를 뺏긴 여당의 걱정이 더 클 것이다. 그러나 선거 패배 이후에도 민주당은 이미 켜진 적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무력한 야당을 둔 국민으로서는 여당의 이런 무리수가 고마울 뿐이다. 이미 변심한 20대와 30대 그리고 중도층의 마음을 확고하
[고양일보] 고양시의 노인요양원에서 실시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일상 향해 내딛는 희망찬 첫 걸음.고양시 백신1호 접종자는 고양시의 한 노인요양원 40대 요양보호사.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막상 “따끔~ 합니다” 란 간호사의 말과 함께 접종이 시작되자 희망담긴 미소가 얼굴에 번졌다.고양시의 1분기 접종 대상 인원은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노인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 및 65세 미만 입소자 등 총 9,960명이다. 지난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500명분이 입고됐으며, 27일 5600명분이 입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