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내년부터 진행될 각 동의 공공시설 건립과 토지 매입을 위한 ‘고양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27일 기획행정위에서 통과됐다. 고양시가 내년에 건립을 시작할 각 동의 주요 공공시설은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원흥 복합문화센터 ▲탄현 체육센터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등이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를 신축하기 위해 구 일산역 인근의 토지를 매입하는 절차도 밟게 된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2023년 준공 예정우선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축지구 업무시설용지 1653㎡(500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의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다음 달 부터 내년 1월까지 고양시 덕양구 지축과 향동에서 총 3,335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이 기간 입주 예정 아파트는 공공아파트가 832세대, 민간아파트가 2503세대이다.주택 규모는 공공아파트가 60㎡ 이하이고, 민간아파트는 모두 60~85㎡로 전부 중소형주택이다.지역별로 11월 중 3호선 지축역 주변 지축택지개발지구 B3 블록에서 반도유보라 549세대(60~85㎡), 12월에는 센트럴 푸르지오 B4 단지에서 852세대(60-85㎡), 내년 1월 한림풀에버 1102세대(60~85㎡)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