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명재성)는 오는 20일(수) 구청 소회의실에서 화전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설정에 관한 심의·의결을 위해 2021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고양지원 노지환 판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8월 화전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라 변경될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표시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였으며, 9월 말에 의견접수를 마치고 이에 대한 검토 및 경계조정을 완료한 즉시 덕양구 경계결정위원회에 경계결정에 대한 안건을 회부했다.특히 구는 접수된 의견에 따라 경계를 재조정하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구산동 567번지 일원(356필지 142,831.2㎡/약 43,282평) ‘구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공고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불일치하는 토지를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로 작성하기 위한 국책 사업이다.이번에 완료된 구산1지구는 지적도상 건축물이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의 합의하에 경계를 조정해 이웃 간의 경계 분쟁을 해소했고 토지형상이 불규칙한 토지는 정형화해 토지이용 가치상승에 기여했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적재조사 인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 제도는 구에서 ‘지적재조사 인증표지’를 제작하여 관내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토지들을 대상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에 이상이 없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지적재조사 인증표지’에는 지적재조사로 새로이 확정된 지적경계와 건축물현황 등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지적경계 등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하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다. 아울러 QR코드를 삽입하여 지역주민들이 고양시정 및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된 장항 제2지구 113필지, 45,317㎡ 에 대해 지난 26일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했다.‘장항 제2지구’는 지난 8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됐으며 지적측량대행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양지사’로 선정됐다.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현실경계 기준으로 새롭게 측량해 면적, 경계 등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의 시행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재
고양시 일산동구는 시정방침인 평화통일특별시 지원을 위해 ‘한반도 QR’을 제작, 식사동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빠른 응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흔히 보는 바코드와 비슷하지만 활용성이나 정보성 면에서는 기존의 바코드보다는 한층 진일보한 코드 체계이다.이번에 제작된 한반도 QR코드는 한반도를 기본 배경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지적재조사 사업 상징색인 삼색 디자인을 제작했다. 또한 독도까지 표현하며 세밀하게 디자인된 ‘평화통일특별시, 고양’ 문구를